[패트롤] 양평군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15 12:08

광주-의왕-과천-양평군의회 의장 협력 네트워크 강화

의왕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격려방문

포천시의회-포천시의용소방대聯, 시민안전 강화 논의

오승철 하남시의원 '복합특수학급 조성' 본회의 통과


◆ 광주-의왕-과천-양평군의회 의장 협력 네트워크 강화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 13일 양평군의회 방문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 13일 양평군의회 방문. 제공=양평군의회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양평군의회를 찾아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논의하고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을 모색했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 중심 역할을 수행하려면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양평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 13일 양평군의회 방문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 13일 양평군의회 방문. 제공=양평군의회

광주시의회-의왕시의회-과천시의회 의장도 “각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밝혔다.




◆ 의왕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격려 방문

의왕시의회 12일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격려 방문

▲의왕시의회 12일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격려 방문. 제공=의왕시의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들러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민생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의왕시의회 의원 7명 모두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를 격려하고 설맞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왕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따뜻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왕시의원들은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의왕시의회 12일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격려 방문

▲의왕시의회 12일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격려 방문. 제공=의왕시의회

의왕시의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왕시의회 역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 포천시의회-포천시의용소방대聯, 시민안전 강화 논의

포천시의회- 포천의용소방대연합회 13일 간담회 개최

▲포천시의회- 포천의용소방대연합회 13일 간담회 개최. 제공=포천시의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와 포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3일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포천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종훈 의장 등 포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임평호 포천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 관계자, 양평군 관계부서 공무원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의용소방대 순찰 및 출동 차량 부족 문제 △노후 개인안전장비(방화복 등) 개선 등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포천시의 넓은 행정구역 대비 부족한 공용 차량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임평호 회장은 “포천은 면적이 넓어 신속한 출동이 생명인데도 현재 3개 센터가 차량 1대를 돌려쓰고 있는 실정"이라며 “의용소방대원이 개인 차량으로 화재 현장에 출동하다 보니 사고 위험은 물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크다"고 토로했다.


포천시의회- 포천의용소방대연합회 13일 간담회 개최

▲포천시의회- 포천의용소방대연합회 13일 간담회 개최. 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원들은 이에 대해 “시민 안전을 담보하는 일에 예산 부족을 이유로 들어서는 안 된다"며 “차량 지원뿐 아니라 노후 장비 개선 예산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임종훈 의장은 “의용소방대원은 포천시민 안전을 지키는 숨은 영웅"이라며 “오늘 제기된 차량 또는 장비 부족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 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오승철 하남시의원 '복합특수학급 조성' 본회의 통과

오승철 하남시의원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오승철 하남시의원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제공=하남시의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휴교실과 신설 학교를 활용한 하남시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이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 통과로 하남시 관내 부족한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오승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특수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작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는 이미 수용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성광학교 초등부와 중등부 지원 인원이 정원을 크게 초과하는 등 교육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런 수요·공급 불균형은 장애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장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승철 의원은 대규모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특수학교 신설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복합특수학급' 모델을 제시했다.


복합특수학급은 일반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중도-중복장애학생에게 최적화된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다. 학급당 학생 수를 4명으로 줄이고 교사 배치를 최대 2.2명까지 늘려 특수학교 수준 전문적인 교육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가 개정되는 등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오승철 의원은 내달 개학 기준 경기도에서 38개교, 76개 학급의 복합특수학급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흥시 사례를 언급하며, 2021년부터 초-중-고 전 학령기에 걸친 단계적 확대를 통해 장애학생이 관내에서 단절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남시가 이런 모델을 도입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5년 기준 하남시에는 7실의 유휴교실이 존재해 당장 단계적인 추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산신도시 등 신설 학교 개교가 예정돼 설계 단계부터 이를 반영한다면 선제적인 특수교육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취지다.


오승철 의원은 “복합특수학급 조성은 단순히 교실 하나를 늘리는 행정적 절차를 넘어, 모든 아이가 자기 삶의 터전에서 배울 권리를 보장받는 포용적 교육도시 하남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관계기관 적극 협력과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하남시청 등 관련 기관에 이송돼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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