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15 20:56

고양산업진흥원 '28청춘창업소' 청년 창업기업 모집

'맞춤 재활 특화'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남양주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맞춤형 취업 지원

양평군, 청년인턴십 지원 참여업체 모집… 마감 23일

하남시, 유명대 합격 300명 시대 개막… 최고치 경신


고양산업진흥원 '28청춘창업소'청년 창업기업 모집

고양특례시 28청춘창업소 2026년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안내 배너

▲고양특례시 28청춘창업소 2026년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안내 배너. 제공=고양산업진흥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가 내달 5일까지 2026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28청춘창업소는 23개 독립형 사무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고양시 대표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이다. 화정역과 덕양구청, 덕양우체국 인근에 자리해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이번 모집 규모는 7개 기업 내외로, 공고일 기준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사업자 등록 3년 이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하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관리비를 포함해 월 10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독립형 사무공간(18㎡ 규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D프린터와 촬영 스튜디오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사업화에 필요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고양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맞춤 재활 특화'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13일 지역민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조성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구리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50여명이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주재

▲백경현 구리시장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주재. 제공=구리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구리시가 지역 건강지표 분석과 시민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한 사업계획을 수립한 결과,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기존 수택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면적 678㎡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으며, 올해 장비 분야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더 내실 있는 건강관리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재활보건실, 작업치료실, 건강상담실, 운동실, 조리실습실, 구강보건실, 보건교육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운동 지도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해 건강 측정은 물론 질환-영양-운동 상담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구리시 13일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는 기존 보건소 중심 단일 보건 서비스 체계를 넘어,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 형평성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보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소식에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맞춤형 취업 지원

남양주시기

▲남양주시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 기관 협력 회의를 열고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고용 여건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일자리센터와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각 기관 취업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고용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채용행사 운영 필요성에 공감했다.


남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구인-구직 매칭데이'와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수요데이' 채용행사가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행사 일정과 참여 기업 발굴 과정에서 중복을 최소화하고 시너지를 높이는 합동 운영 방안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올해 1월20일 열린 매칭데이에는 편의점 간편식 제조업체가 참여해 지원자 16명 중 11명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했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기업 수요에 맞춘 채용행사 효과를 확인했다.


정순영 남양주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입주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중심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일자리센터에는 작년 1만8433명이 방문해 4216건 취업을 연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양평군, 청년인턴십 지원 참여업체 모집… 마감 23일

양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배너

▲양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배너.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인력이 필요한 관내 사업장과 관내 거주 미취업 청년을 연계하고 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 사업장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 소재 상시근로자 2인 이상 사업장이며, 4대 보험 미가입 사업장, 상습 임금 체불 사업장, 노사분규 중인 사업장 등은 제외된다.


참여 사업장은 청년 인턴에게 월 236만1700원 이상(양평군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300원 기준, 주 40시간 근로) 보수를 지급해야 하며, 양평군은 사업장에 월 최대 110만 원을 최대 7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 사업장 기준을 기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완화해 청년의 구직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청년 인턴 모집은 참여 사업장 자격 확인 후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양평군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 모집 공고는 추후 별도로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양평군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이번 청년 인턴십 지원이 관내 청년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유명대 합격 300명 시대 개막… 최고치 경신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지난 3년간 치밀하게 설계해 온 '하남형 교육 백년대계'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단순한 지표의 우상향을 넘어, 하남의 교육 생태계가 수도권의 새로운 기준(Standard)으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강렬한 신호탄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긴밀한 교육협력체계가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오성애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다양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체계화를 주도하며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해 왔다.


학교별 여건에 맞는 전략 수립과 진학 컨설팅 내실화는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됐고, 하남시와 교육지원청이 구축한 '하남형 교육 협치 모델'은 이번 대입 성과에 결정적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 교육 경쟁력 '상향 평준화'=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결과, 관내 고등학생 301명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에 합격하며 전년도(287명) 기록을 갈라치웠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던 2025학년도 성과를 1년 만에 다시 경신한 것으로, 하남시 교육 정책이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체질이 개선됐다는 점을 의미한다.


특히 2026학년도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4567명에서 3058명으로 약 1487명(약 30%) 감소하며 선발 규모가 대폭 축소된 상황이었다. 입학 문이 크게 좁아진 여건 속에서도 하남시는 의약학계열을 포함한 주요 대학 합격자 수를 오히려 확대하며 경쟁력의 질적 도약을 입증했다.


더욱이 올해 수능은 이른바 '불수능'으로 평가될 만큼 높은 변별력을 보이며 상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상대적으로 내신 의존도가 높은 수도권 일반고 학생에게 부담 요인이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도, 하남 학생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교육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3년 전 194명에 불과했던 합격자 수가 올해 300명 선을 돌파하며 약 55%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교육 경쟁력이 특정 학교에 머물지 않고 하남시 전체로 확산하며, 실질적인 '상향 평준화'를 완성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지원 내용도 압도적이다. 관내 10개 고교에 총 8억원을 균등 지원한 고교특성화사업은 동아리 활동과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며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은 고른 성과를 끌어냈고, 5개 고교에 6억 원을 차등 지원한 고교학력향상사업은 자기주도학습과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실질적인 진학 경쟁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고3 수험생을 위한 석식비 지원이란 세심한 복지는 학생과 학부모가 오직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하남 교육 품격을 완성했다.


▷ 11개 유명대 캠퍼스 투어= 하남 교육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남한고(자율형 공립고2.0)와 미사강변고(과학중점학교)가 내달부터 본격 가동되며, 이미 작년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하남경영고는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로 독보적인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고부터 특성화고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교육 라인업이 구축된 셈이다.


아울러 서울대 등 11개 유명대 캠퍼스 투어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체험, 그리고 마을체험학교, 학교특색사업,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진학 성과로 이어지는 기초 역량을 단계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하남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3월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지원을 시행하며 교육 지원 시작점을 더욱 앞당긴다. 연내 계획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이 실현되면 이런 하남형 교육 정책 시너지는 더욱 제고될 전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이번 성과는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가 원팀이 되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에 투자해 온 집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하남형 교육정책을 더욱 고도화해 하남의 학생들이 전국 어디서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