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동백IC 설치사업, 주민 의견 충분히 듣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18 07:42

27일 기흥구청서 ‘기본설계(안) 주민설명회’ 개최
공람·공고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 예정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기흥구청에서 (가칭)동백나들목(IC)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민들에게 (가칭)동백IC 기본설계(안) 공람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가칭)동백IC는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IC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기본‧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내용을 듣고 수차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이런 내용이 반영되도록 계속 전달해 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민원 등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한 기본설계(안)을 내놨다.



이상일 시장은 “(가칭)동백IC 설치는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만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반려동물 원스톱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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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 전경 제공=용인시

한편 시는 이날부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인 '찾아가는 반려동물병원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지역내 70세 이상 고령자와 사회적배려계층이 반려동물 치료를 원할 경우 수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자로 구성된 가구와 기준중위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1인가구다.


지원은 가구당 2회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와 돌봄, 장례서비스와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한다.


의료와 돌봄, 장례서비스는 마리당 최대 16만원, 만 7세 이상의 노령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금은 최대 32만원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달부터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사업은 등록대상 동물에 대해 내장형무선식별장치와 등록대행비 비용을 마리당 2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노령가구와 사회적배려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복지 서비스를 높이고,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지역내 도시공원 화재와 풍수해 등 재해 대응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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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지역내 도시공원 재해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제공=용인시

이와함께 시는 같은날 지역내 도시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과 풍수해 등의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시는 산불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주요 산지형 공원에 산불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홍보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공원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시청 산림과와 각 구청 도시미관과 공직자로 구성한 산불 진화대를 투입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관리원 총 216명을 투입한다.


초기 진화작업 후에는 지역내 군부대와 연간단가 공사 인력이 원활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구축하며 피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예산확보와 공사 절차 매뉴얼을 수립했다.


풍수해 대응 방안도 마련했으며 시는 풍수해 피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내 공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해빙기 사면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이 발견된 경우 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수목이 전도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하고 토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우배수로 정비와 청소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면 시는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공원 이용객을 통제하고 재해상황실과 기동대응반을 운영해 긴급 재해 상황에 대응한다.


재난상황이 마무리되면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복구 공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 주요 공원들은 석성산과 광교산 등 산지와 인접하고, 경사가 급한 산지형 공원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화재나 풍수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며 “풍수해 등 재난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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