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데이터’로 정책 짠다…충청지방데이터청·세종연구원과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24 14:52

지역 특화 통계 개발·정책 연구 자문 강화
통계데이터센터 교육 지원…데이터 기반 행정 가속

세종시, '데이터'로 정책 짠다…충청지방데이터청·세종연구원과 맞손

▲왼쪽부터 권영걸 세종연구원 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서경숙 충청지방데이터청 청장(법무혁신담당관)/제공=세종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정책의 출발점을 '경험'이 아닌 '데이터'로 옮긴다. 세종시는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충청지방데이터청, 세종연구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 통계 개발과 정책 연구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필요한 통계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 기관은 △지역 특화 통계 개발 및 기존 통계 개선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자문 △통계 지식·정보 공유 △대전·세종 통계데이터센터 데이터 활용 교육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고, 분석 결과를 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에 반영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결합되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체계가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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