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차량 580대 선착순 모집
고양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극
남양주시 “왕숙첨단산단 투자유치설명회 3월25일 개최"
양주시 “전철 1호선 급행열차 '덕계역' 추가 정차 확정"
'역대 최고'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13.1억 모금
시민중심 파주시,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 선정
◆ 고양시,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차량 580대 선착순 모집
▲고양특례시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배너.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고양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이다. 다만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모집은 고양시가 포함된 경기도의 경우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다. 신청 후 14일 24시까지 주행거리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1차 모집에서 마감되지 않은 지역에 한해 4월6일부터 10일까지 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고양시는 580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작년과는 달리 신청 후 증빙자료 제출까지 마쳐야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참여 혜택으로는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작년 탄소중립포인트에 참여한 고양시민 804명 중 476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1660-2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양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극
▲고양특례시청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전정보 공표 △원문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고양시는 309개 행정기관 중 같은 평가대상 그룹인 75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작년 점수인 90.59점보다 4.45점 상승한 총점 95.04점을 얻어 전국 시 유형군 평균 점수인 88.35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 유형군 평균 점수가 전년도 89.79점에서 88.35점으로 하락한 가운데 고양시는 정보공개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타 기관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최동혁 행정지원과 팀장은 25일 “앞으로도 정보공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행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열린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왕숙첨단산단 투자유치설명회 3월25일 개최"
▲남양주시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에 앞서 내달 20일까지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전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남양주시가 처음 개최하는 기업 투자유치설명회로 미래 첨단산업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작년 12월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왕숙지구 핵심 자족시설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단지 조성 공사에 착수하고 하반기부터 단계별 토지공급을 시작해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진건읍 일원에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다.
남양주시는 이곳을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반도체 팹리스 △첨단제조 등 첨단 지식기반 산업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GTX-B 노선과 지하철 9호선, 경춘선이 연계되는 '트리플 역세권' 교통망을 기반으로 강남권과 여의도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이전-확장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조성원가 공급과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 다양한 행정지원 패키지 제공 등 기업 친화적 투자 환경도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선 남양주시 투자 경쟁력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우리은행-카카오 등 대규모 투자 사례 발표와 기업-투자자 간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된다.
표강선 전략산업과장은 25일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쟁력을 기업과 투자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자족형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우리금융그룹, 카카오, 신한금융그룹 등 미래산업 대표기업을 유치했으며 올해 1월 1조원 규모의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총 3조원 규모 AI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와 연관 첨단산업 확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양주시 “전철 1호선 급행열차 '덕계역' 추가 정차 확정"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철 1호선 급행열차가 내달 3일부터 양주시 덕계역에 추가 정차한다. 이에 따라 덕계역을 이용하는 양주시민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양주 신도시(옥정, 회천) 인구 유입으로 1호선 이용 수요는 크게 늘었으나 부족한 열차 배차로 시민 교통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덕계역은 2022년 회천신도시 입주 시작 이후 이용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했으나, 하루 운행 횟수는 121회에 불과해 낮에는 배차 간격이 최대 50분까지 벌어져 전철 이용에 어려움이 컸다.
양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덕계역 급행 추가 정차'를 주요 과제로 추진했다. 지역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인구 증가 추이, 이용수요 증가, 시민 염원,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선교통 후입주' 정책 방향 등 덕계역 급행 추가 정차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 건의해 왔다.
현재 1호선 급행 전철은 광운대~동두천 구간 총 19개 역 중 10개 역에 정차하고 있다. 양주시에는 양주역과 덕정역에만 정차하고 덕계역은 그동안 무정차 통과했다.
이번 추가 정차 확정으로 덕계역 열차 운행 횟수는 평일 하루 121회에서 136회로 15회 늘어난다. 이는 덕정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근 시간대와 낮 시간대 배차 간격이 크게 단축된다. 변경된 전철 운행 시간표는 덕계역과 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교통과장은 25일 “이번 덕계역 급행 전철 추가 정차는 민-관-정 협의가 낳은 결과로, 덕계역 이용 시민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호선 직결 증차 및 셔틀열차 운행 등 1호선 증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역대 최고'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13.1억 모금
▲의정부시 브랜드 마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이하 사랑릴레이)'가 역대 최고 모금액인 13억1700만원을 달성했다.
사랑릴레이는 매년 설 명절 전 100일간 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진행하는 의정부시 자체 모금 행사다. 작년 11월5일부터 올해 2월12일까지 운영하며 역대 최다 모금액을 달성, 시민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확인됐다.
이번 사랑릴레이에 접수된 기부금품은 총 13억1700만원(현금 4억7000만원, 현물 8억4000만원)이다. 이는 전년 실적 대비 9.4%, 목표 대비 4.6% 상승한 금액이다.
지속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개인 535명, 기업 및 단체 524곳이 참여했으며, 기부금품은 저소득 가정 1만1724세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24곳에 전달됐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25일 “사랑릴레이가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깊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온기 나눔에 참여한 시민께 깊이 감사하다. 올해 사랑릴레이 사업에도 많은 시민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사랑릴레이 종료 후에도 이웃돕기를 이어가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대신해 기부금품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및 권역동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시민중심 파주시,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 선정
▲파주시청 출입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중심행정으로 다양한 혁신행정을 이끌어 온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기관장 혁신 지도력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등 10개 항목에 대해 국민평가단 등 분야별 평가단 심사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작년 한 해 동안 '민생올인(All人)'을 정책 기조로 시민 중심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전국 최초, 지방세 체납자 은닉 가상자산(코인) 직접 매각 △전국 최초, 지방정부 생산 공공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도입 등 지방정부 차원의 새로운 행정 모델을 제시하며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해 왔다.
무엇보다 이동시장실 운영을 비롯해 △시민정책디자인단 운영 △시민 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책 기획부터 실행까지 행정 전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주민 소통 참여 강화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200회 이상 운영된 이동시장실은 시민 제안 사항의 약 70%가 정책에 반영되며 시민 참여 효용성과 가치를 입증해 보인 소통행정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민생온(溫), 기본업(UP)'을 기조로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중심도시 건설이란 파주시 3대 시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54만 파주시민과 함께 다양한 혁신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