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아주대-과천도시공사, 종합의료시설 건립 협약
[포토뉴스] 과천시, 과천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
'전국 최초' 광명시, 시민 디지털윤리 강사 학교현장 투입
조용익 부천시장 “현장소통 강화로 민생 변화 계속 창출"
시흥시, 7년연속 지자체 혁신평가'우수'… 주민 체감도↑
안양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무상 기술지원 업무협약
◆ 과천시-아주대-과천도시공사, 종합의료시설 건립 협약
▲왼쪽부터 조재호 아주대학교병원장-신계용 과천시장-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26일 종합의료시설 건립 업무협약 체결.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6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아주대학교-과천도시공사와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내 종합의료시설 건립과 함께 기업-주민-지역의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당 구역에 종합의료시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협약은 이날 열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 유치 설명회' 행사 중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업 유치 설명회는 과천지구 조성 방향과 자족시설 용지 공급 계획을 소개했다.
과천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 건립과 함께 의료-주거-산업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종합의료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시민의 의료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기능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아주대-과천도시공사와 협력해 종합의료시설 건립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 [포토뉴스] 과천시, 과천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
▲신계용 과천시장 26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 주재.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와 과천도시공사는 26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26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제공=과천시
이날 설명회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 방향과 자족시설 용지 공급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성장에 부합하는 우수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26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제공=과천시
특히 설명회에선 과천과천 공공주책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 조성을 위한 '과천시-아주대학교병원-과천도시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도 진행됐다.
◆ '전국 최초' 광명시, 시민 디지털윤리 강사 학교현장 투입
▲광명시 전국 최초 '시민 디지털윤리 강사' 학교 현장 투입.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육 실천 모델'을 26일부터 가동했다.
이날 광명시는 평생학습원에서 '디지털윤리활동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과 학교가 연계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본격화했다.
이번 활동은 지방정부가 시민을 디지털윤리 전문강사로 양성한 첫 사례이자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시민강사를 학교 정규 수업에 배치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활동단은 디지털윤리지도사(DEQ) 국가 공인 자격을 취득한 광명시민 중 공모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 2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학교 수업 경험이 있는 시민을 우대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활동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과 온동네돌봄-거점형 돌봄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실'을 운영한다.
연간 60개 학급에서 총 180회(360시간)에 걸쳐 약 900명 아동을 만나며, 주 강사와 협력 강사 '2인 1조' 체제로 교육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미디어 윤리, 온라인 책임, 사이버폭력 예방 등 발달 단계에 맞춘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구성됐다.
광명시는 활동단 운영과 함께 사전-사후 워크숍, 활동일지 공유 등을 병행해 교육 표준화와 운영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인식 개선 활동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대식에서 “AI 시대에는 기술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보다 얼마나 책임 있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기술을 바르게 쓰는 시민이 많은 도시, 아이들의 온라인 삶을 안전하게 지키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 참여한 한 활동단원은 “아이들의 디지털 삶에 올바른 기준을 세우는 책임 있는 어른으로서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 “현장소통 강화로 민생 변화 계속 창출"
▲부천시 2025년 6월 유한대 대학생과 '영톡스클럽' 운영.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작년 추진한 시민 소통행사에 대한 자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행사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592건 중 85.5%인 506건이 처리-종결됐다.
이를 바탕으로 부천시는 올해 '문턱 낮춘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갈등-민원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고,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시민 요구를 반영해 소통 시간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7일 “단순한 경청을 넘어 현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심소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작년 현장소통 68회, 3344명 만나= 부천시는 2024년부터 소통담당관 부서를 신설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기조 아래 소통 프로그램 유형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민생 현장에서 의견을 듣는 '현답부천', 구-동을 찾아 시민과 대화하는 '출발부천', 청년-청소년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담는 '영톡스 클럽', 각계각층 시민이 시장과 소통하는 '210, 부천톡톡' 등이 바로 그것이다.
작년에는 총 68회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344명 시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프로그램별 만족도를 분석해 부천시는 운영 방식-논의 주제-참여 대상 구성 조정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부천시 2025년 1월 원종2동 주민과 '출발부천' 운영. 제공=부천시
▲부천시 2025년 12월 경인고속도로 인근 방음벽 설치 민원 해결 위해 '틈만나면, 현장속으로' 운영. 제공=부천시
▷ 건의사항 592건 중 506건 처리= 부천시는 소통 과정에서 접수된 교통, 환경, 안전, 보행환경, 공원-광장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건의 사항이 끝까지 해결까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년 접수된 건의 사항 총 592건 중 85.5%인 506건을 처리 또는 건의자에게 답변했고, 남은 건에 대해선 관련 부서 검토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학생들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동곡초등학교 앞 신호체계를 변경하고, 부천마루광장 조명을 바꿔 야간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소사로 인근 이면도로 진입로도 정비해 통행 차량 불편을 줄이기도 했다.
부천역 인근 막장 유튜버 문제도 소통을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부천시는 피노키오 광장에서 '틈만나면, 현장속으로' 긴급 토론회를 열고 시민이 겪는 불편과 우려,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대책위원회가 발족했고, 시민과 부천시-경찰-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담조직(TF)이 구성됐다. 야간순찰 강화와 광장 환경 개선, 제도 정비를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소통과 대응에 따라 부천역 일대는 안정을 되찾았다.
▷ 올해 문턱 낮춘 진신소통 강화= 부천시는 올해 문턱을 낮춘 소통 기조를 더욱 강화한다. 작년에 이어 갈등민원이 집중된 곳에 찾아가 관계기관과 시민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지속 운영하고, '부천톡톡' 견학 프로그램도 확대해 시민이 시정 운영과 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소통 시간 확대와 건의 사항 반영률 제고 요구를 반영해 소통행사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건의 사항 관리체계도 단계적으로 보완한다.
◆ 시흥시, 7년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주민 체감도↑
▲시흥시청 전경.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체 지자체 중 4%(10개)에 불과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시흥시의 지속적인 혁신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을 비롯해 △주민 소통-참여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혁신 △조직문화 개선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새 정부의 혁신 방향을 반영한 10개 평가지표로 세분화해 이뤄졌다,
시흥시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의 혁신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행정사각지대 해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24시간 AI 복지상담 서비스 '시흥복지-온' 운영과 드론-AI 융합 기반 옥외광고물 점검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사례도 긍정 평가됐다.
안영욱 정책기획과 정책팀장은 27일 “시흥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의 가치를 더하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시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무상 기술지원 업무협약
▲안양시 26일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안양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와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술지원 업무협약 체결.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환경기술 전문기관들과 손잡고 관내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양시-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안양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는 26일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현문현답 환경오염 배출업소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기관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사전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장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녹색환경지원센터 2곳은 관내 대기-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진단 △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자문 △운영관리 교육 △환경 관련 인허가 및 제도 안내 등 전 과정에 걸친 종합 환경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환경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업종과 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사업장 특성에 부합하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장 자율적인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기술지원 대상 사업장 발굴 및 행정 연계, 개선 권고사항 이행 점검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관련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해 기술지원과 지도-점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다.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폐수처리'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관이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는 '대기오염 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안양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더 폭 넓고 전문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해졌다.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사업장별 취약 요인을 분석해 반복 민원 예방을 위한 행정지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양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는 소속 사업장의 기술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녹색 환경지원센터 현장 조사-기술지원 결과에 따른 개선 사항 이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권민정 환경정책과장은 27일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영세 사업장의 환경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환경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