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27 08:15

고양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 접수… 15만원 지원

고양문화재단, 2026년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개막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남양주시민과 만난다

남양주시, 2026 상반기 여유당 공렴학당 교육생 모집

양주시, 전선지중화 공모 선정… 삼숭동 400m 구간

의정부시-대우건설, 아파트 3무(無) 혁신 확산 '맞손'

파주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 우수상 수상


◆ 고양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 접수… 15만원 지원

고양특례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 안내 배너

▲고양특례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 안내 배너.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청년의 활발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며 △연극 △클래식 △오페라 △발레 △국악 △콘서트 대중음악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될 예정으로 상반기 신청은 2월25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한다. 소득과 무관하게 19~20세 청년(2006~07년 출생)이면 누구나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일 기준 12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공연과 전시는 NOL티켓-YES24티켓-티켓링크-멜론티켓에서, 영화는 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등 협력예매처 온라인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청 후 예매일 기준 7월31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이 회수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27일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20세 청년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양청년이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고양문화재단, 2026년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개막

고양문화재단 2026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개막 안내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2026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 개막 안내 포스터. 제공=고양문화재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올해도 시리즈로 어울림누리 기획공연 포문을 연다.


아침음악나들이는 발라드, 대중가요, 록과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어울림극장 대표 기획공연이다.


2026 시즌은 장혜진, 이기찬, 노브레인, 그리고 서영택&이승민이 함께한다. 이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사전 고양문화재단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장혜진은 1991년 데뷔 이래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내게로', '술이 문제야' 등 3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여성 발라더다. 숨소리조차 남다른 음악으로 풀어내는 명품 보컬로 따뜻한 봄의 감성을 한껏 올릴 예정이다.


이기찬은 2010년대 초까지 11장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미인' 등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자작곡 타이틀 '감기'로 크게 히트하고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확실한 발라더로 입지를 굳혔다.


1996년 결성된 인디문화 1세대 노브레인은 홍대의 작은 클럽에서 시작해 40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고 록밴드다. 20여년 내공을 넘어서서 인디 태동기의 날카로운 사운드와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무더운 7월 여름 아침을 베테랑의 원숙미가 섞인 진정한 펑크음악으로 관객과 신나게 호흡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나의 '서영택'과 크레즐의 '이승민'이 2026 아침음악나들이 대장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함께 9월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가수, 솔리스트부터 뮤지컬배우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보여준 두 사람은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텀싱어4에서 대표 테너와 바리톤으로 맹활약을 펼친 두 사람 만남이 아침음악나들이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패키지 할인,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남양주시민과 만난다

남양주문화재단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내한공연 개최 포스터

▲남양주문화재단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내한공연 개최 포스터. 제공=남양주문화재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내달 13일 다산아트홀에서 해외초청시리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다산아트홀 해외초청시리즈는 해외 예술가와 해외 우수 공연 작품을 초청해 동시대 예술 흐름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남양주 관객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는 2015년 창단된 앙상블로 콘서바토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통 실내악 기반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막심 푸리진스키 △바이올리니스트 타티아나 브레슬라브스카이아 △첼리스트 나탈리아 볼코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연주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이든과 멘델스존 작품으로 피아노 삼중주 흐름을 짚고, 차이코프스키 작품을 중심으로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하도록 구성했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7일 “해외초청시리즈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예술단체와 공연을 소개해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정통성과 완성도를 갖춘 무대로 시민의 문화 향유 수준을 높이고 지역 공연장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예매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양주시, 2026 상반기 '여유당 공렴학당' 교육생 모집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전국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여유당 공렴학당'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유당 공렴학당은 정약용 선생 삶과 사상이 깃든 정약용유적지에서 공렴 정신을 배우고 청렴 가치를 체득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렴 강의와 현장 탐방, 힐링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20일부터 5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신청은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로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은 30명 내외 단체 및 기관 단위로만 가능하다. 교육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인영 다산평생학습과장은 27일 “여유당 공렴학당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정약용의 삶 속에서 공직자 본분을 성찰하는 과정"이라며 “전국 공직자가 남양주에서 청렴 가치를 배우고 각 기관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유당 공렴학당은 2025년 첫 운영을 시작해 총 204명 교육생이 수료한 바 있다.



◆ 양주시, 전선지중화 공모 선정… 삼숭동 400m 구간

양주시 '2026년 지자체 요청 전선지중화 공모' 선정 구간 위치도

▲양주시 '2026년 지자체 요청 전선지중화 공모' 선정 구간 위치도.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지자체 요청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선 지중화가 도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자체 요청 전선 지중화는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 산업단지 인근 등 지중화가 시급한 곳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국책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삼숭동 자이아파트 사거리에서 한샘장로교회 입구까지 약 400m 구간을 정비한다. 해당 구간 전주와 노후 가공전선을 지중화해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보행공간을 확보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방침이다.


양주시는 그동안 사업 선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들러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관련 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공모 대응에 총력을 쏟았다.


올해 중 양주시는 한전 및 통신사(SKT 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두연 기후에너지과장은 27일 “추진 과정이 까다로운 주민 숙원사업인데도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공모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도심 미관 개선을 통해 시민의 정주 여건을 향상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노후 도심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전선지중화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의정부시-대우건설, 아파트 3무(無) 혁신 확산 '맞손'

의정부시-대우건설 25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주택 건설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대우건설 25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주택 건설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연속 추진하며 지역 건설현장에 변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과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 물꼬를 튼 데 이어 이번에는 대우건설과 손을 맞잡으며 지역 상생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의정부시는 용현동 267-8번지 일원 구 한전 부지 내 추진되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대우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규모로 93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상생협력 지원을 비롯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지역자원 활용 증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자재-장비 활용을 높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가 돌아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건설 총괄 임원이 참석해 본사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지난 협약에 이어 집행 권한을 가진 본사 임원진이 연속 참여해 협약이 구두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27일 “앞선 협약에 이어 대형 건설사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연속성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질 주거문화 정착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건설 사업장과 협력을 확대해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질 주거문화 정착이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 파주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 우수상 수상

파주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 우수상 수상

▲파주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부문 우수상 수상.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난 25일 여의도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기후-에너지 분야 종합 시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실현에 기여한 지방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및 개인을 선정 시상한다.


국회기후변화포럼에 따르면, 작년 12월29일부터 올해 1월30일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으며, 자치부문에는 31개 지방정부가 응모했다. 예심과 본심을 거친 심사 결과, 파주시가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비롯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시민-소상공인-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알이100(RE100) 교육 및 자문·상담 △전국 최초 RE100 전담 조직 및 조례 제정 등 '파주형 RE100' 정책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김해원 파주시 에너지과장은 27일 “이번 수상은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과 기업 알이100(RE100) 대응 지원을 통해 지역 전력 수급 구조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 실행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분산에너지 기반 확대,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 활성화, 수소연료 이동수단(모빌리티)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 추진해 지역 에너지 체계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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