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풍향계] 현대해상, 다이렉트 플랫폼 리뉴얼 外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03 14:17
현대해상

▲현대해상 다이렉트 메인페이지

◇ 현대해상, 다이렉트 플랫폼 리뉴얼…편의성 제고


현대해상이 다이렉트 플랫폼을 리뉴얼했다. 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3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가입 편의가 곧 신뢰'라는 철학 아래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 및 계약관리까지 고객 여정 전반을 스스로 마칠 수 있는 심리스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홈/공통 화면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문 목적에 맞춘 '개인화 통합 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고객을 위해 큰 글씨와 직관적인 메뉴로 구성한 '간편모드'를 도입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보험개발원 자료를 활용한 차량모델 조회 기능 확대로 편의성 강화,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할인특약 일괄가입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장기 및 일반보험에서는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줄이고 이해도를 제고했다. 상품 플랜별 핵심 보장을 직관적으로 요약했고, 기존 가입 상품과 중복되는 담보를 자동 조회해 조정해 주는 '담보 자동 조정 기능'을 확대해 중복 보장을 막고 가입 설계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차량대체·할인특약 가입 등 주요 계약 변경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Self-Service UI'를 구축했고, 상품별로 상이했던 동의 절차도 통합했다.



◇ 흥국생명, 유방안 재진단 최대 5번 보장 특약 출시


흥국생명이 유방암 재진단시 최대 5회까지 보장하는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높아 장기적인 관리와 재발·재진단 대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무)다섯번받는유방암진단특약'은 첫번째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재진단 시에도 매회 1000만원씩 최대 5회까지 지급하는 구조다. 최초 유방암 진단 후 1년의 경과기간이 지난 이후 새롭게 진단된 유방암에 대해 보장이 이뤄진다. 최대 5회까지 보장받을 경우 총 5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함께 선보인 '(무)유방암케어특약'은 유방암 진단 이후 유방재건수술을 받거나 유방절제·보존 수술을 받은 경우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한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경제적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무)흥국생명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 △(무)흥국생명 오튼튼5·10·5건강보험 △(무)흥국생명 3·10·5·5고당플러스건강보험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광화문글판 새단장…“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


광화문글판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교보생명은 봄편 문안이 김소연 시인의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발췌됐고, 시민의 추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이번 문안은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는 것을 보며 기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걸 환기해준다. 또 봄을 계기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자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디자인은 전통 민화를 오늘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봄에 맞춘 초록색 배경과 힘차게 뻗은 나무 줄기, 꽃·새 등 계절을 알리는 생명체를 독특하게 담아 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공간인 광화문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고 K-컬처 확산에 힘을 보탠다는 의미도 있다.


이번 문안을 추천한 이주헌씨는 “익숙해서 놓치고 있었던 기적이 우리 주변에 매우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광화문글판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 고르는 여유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시인은 1993년 '현대시사상' 겨울호에 시 '우리는 찬양한다'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그는 흔히 아는 단어의 의미를 시를 쓰듯 새롭게 정의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시 '다행한 일들' 외 4편으로 제10회 노작문학상,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등 7편으로 제57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 DB손해보험, 청소년 금융역량 강화 노력 인정 받아


DB손해보험이 '1사1교 금융교육 우수회사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금감원이 주관해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DB손보는 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 뮤지컬,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과 합리적 소비 및 신용관리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금융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금융의 원리와 신용∙위험관리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생활 사례 중심의 체험형 컨텐츠를 개발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소비자와 금융회사간 정보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 전 체계적인 금융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생명,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하나생명이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고,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남궁원 사장이 참여했다.


하나생명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가운데)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슬로건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고 진행 중이며, 청소년 불법 도박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 기관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은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사장의 지명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사장을 지목했다.


남궁 사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온라인 접근성 확대와 맞물린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손보, 건강보험 개정…'통합 치료비' 신설


하나손해보험이 주요 건강보험 상품의 보장을 강화하고 신규 담보를 도입하는 개정을 시행했다. 다음달 시행 예정인 5세대 실손 보험 제도 변화에 대비해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하고, 치료 중심의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개정 대상은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더건강 (간편)보험', '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 '하나더퍼스트 3N5 간편 건강보험'으로, 질병과 상해 치료 전 과정을 하나로 보장하는 '통합 치료비' 담보가 추가됐다.


'질병통합치료비'는 수술·치료·중증 치료·입원 등 총 15개 질병 치료 과정을 하나의 담보로 보장하며, '상해통합치료비'는 검사·수술·치료 및 시술·중증 치료·재활 등 총 33개 항목을 포함해 업계 최다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유일 '순환계 질환 수술동반입원일당' 담보를 신설해 종합병원 입원시 최대 180일까지 보장한다. 수술 이후 입원 치료까지 지원함으로써 심장 및 혈관 질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 치료비 담보는 치료 전 과정을 정액 방식으로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비급여 보장 제한 확대 등 실손 보험 제도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 가능하고, 특히 비갱신형 구조로 설계할 수 있어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안정적인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 악사손보, '간편경험' 신규 건강보험 광고 온에어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보험 가입·보상 과정의 간편함을 강조한 신규 광고 'AXA 간편건강보험'을 공개했다.


악사손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이같은 노하우를 건강보험으로 확장했다.


이번 광고는 과거 병력으로 가입이 쉽지 않았던 시니어, 바쁜 일정으로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직장인, 복잡한 서류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중년층 등이 일상에서 보험 가입에 불편함을 겪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례를 보여준다.


이어 전화 상담만으로 가입부터 보상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AXA 좋지, 간편 좋지, 건강 좋지'라는 슬로건을 리드미컬한 배경음악 및 속도감 있는 화면 연출과 결합해 신속한 서비스 경험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광고에서 소개한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복잡한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상품이다. 고객은 대면 상담 없이 단 3개의 질문만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개인 상황에 따라 '1종 간편고지형'과 '2종 일반고지형' 중 선택 가능하고, 보장 내용도 실효성이 강화됐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주요 3대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며,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시 약관에 따라 최초 1회 진단금은 물론 입원일당과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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