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선봬
동두천시, 2026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의정부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 선정
파주시, 방범 CCTV 61곳 250대 설치 추진…6월 완료
포천시~남양주시 별내역 잇다…광역버스 3700번 개통
◆ 고양문화재단,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18일 선봬
▲고양문화재단 기획공연 '2026 아람 클래식– 양인모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포스터. 제공=고양문화재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6시즌 기획공연 를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명문 오케스트라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하는 무대로, 정통 고전 레퍼토리의 깊이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모차르트의 미망인 콘스탄체와 두 아들 후원으로 출범한 '돔무지크페라인과 모차르테움'을 전신으로 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 오케스트라다.
2016년에는 빈 필하모닉 이후 최초로 '골드 모차르트 메달'을 수상하며 예술적 성취를 공인받았다. 또한 매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을 맡아오며 모차르트 해석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지난 1월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축제 모차르트 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글로벌 클래식계 주목을 받았다.
지휘는 2024-2025 시즌부터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맡는다.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그는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협연자와 긴밀한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양인모는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모두 석권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 입지를 다져왔으며,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섬세한 음색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과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K.551 '주피터' 등으로 구성된다. 고전주의 음악 정점으로 평가받는 두 작품을 통해 오케스트라 전통성과 솔리스트의 예술적 역량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5일 “이번 공연은 일회성 초청에 그치지 않고 고양문화재단이 지향하는 국제 교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유럽 명문 음악기관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공동 기획과 교류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수수료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예매처 'nol티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두천시 “2026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하세요!"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안내 배너.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이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임업직불금을 지급한다.
온라인 신청은 이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동두천시 공원녹지과에 들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5일 “임업직불금은 영세임업인과 고령층에게 안정적인 임업 경영을 가능하게 하고, 지속가능한 임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자인데도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임업직불금 관련 세부 사항은 산림청 및 동두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공원녹지과, 산림청 전화상담센터(1588-3249)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의정부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 프로젝트' 공모 선정
▲의정부시 청년 거점센터 '의정부청년다락방 전경.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취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는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청년 거점공간인 '청년센터'와 '청년다락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 취업역량 교육을 비롯해 △정서 안정 △일상 회복 △청년 고용정책 연계 △지역기업 연계 등 단계별-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5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관내에서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향후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한 뒤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관련 문의는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하면 된다.
◆ 파주시, 방범CCTV 61곳 250대 설치 추진…6월 완료
▲파주시 2026년 방범 CCTV 설치사업 추진- 검산초등학교 통학로.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범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15억6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61곳에 방범 CCTV 25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파주시 2026년 방범 CCTV 설치사업 추진- 헤이리마을 1번 게이트. 제공=파주시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 민원 요청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파주시는 방범 CCTV 설치 요청이 접수된 137곳에 대해 전수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도심과 비도심을 구분한 적합성 평가 방식을 적용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또한 평가 과정에는 파주시와 경찰이 함께 참여해 범죄 취약도와 설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공원, 주택-상가 밀집 지역 및 사거리 등 도심지역 25곳과 마을 입구, 외진 길목 등 비도심지역 25곳 등 총 50개 권역을 중심으로 설치가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 사업 8곳과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사업 3곳도 함께 추진된다.설치되는 방범 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통합관제체계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통학로와 공원 등 일부 지역에는 비상벨을 함께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 2026년 방범 CCTV 설치사업 추진- 문산읍 독산로31번길 38. 제공=파주시
양성원 첨단도시정보과장은 5일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확충은 범죄 예방뿐 아니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사후 수사 지원에도 주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해 범죄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안전취약지대 CCTV 보강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방범용 CCTV 2400대 설치를 목표로 그동안 연평균 500여대씩 설치해 왔으며, 올해 중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 포천시~남양주시 별내역 잇다…광역버스 3700번 개통
▲포천시 3일 광역버스 노선 '3700번' 개통식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남양주시 별내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인 '3700번'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3일 내촌면 공영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의원, 관련 기관 종사자, 시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망 시작을 축하했다.
개통 행사는 노선 신설에 대한 경과 보고와 주요 인사 축사, 성공적인 운행을 기원하는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3700번 버스 첫 출발을 함께 지켜보며 새로운 노선 도입이 가져올 생활 변화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통식에서 한 시민은 “그동안 지하철역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불편했다"며 “이번 3700번 개통으로 별내역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3700번 광역버스는 시민의 오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운수종사자는 시민의 소중한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주체인 만큼,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포천시 3일 광역버스 노선 '3700번' 개통식 개최. 제공=포천시
광역버스 3700번은 포천 도평리를 기점으로 이동, 일동시장 입구, 화현2리, 내촌삼거리 등을 거쳐 남양주시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이용객은 별내역에서 지하철 8호선 및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3700번 광역버스 개통을 발판 삼아 시민의 고질적인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고, 광역교통망 효율성을 높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