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06 08:02

광명시, 음식물 감량기 설치비 30만원 지원…온실가스↓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5호선 김포연장 필요성 직접 발표

부천시, 지역맞춤 일자리창출 공모 선정…도비 1억 확보

시흥시, 2026년 경기국제보트쇼 참가…거북섬 레저 전파

안양시,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 발굴 집중…413가구 대상


광명시, 음식물감량기 설치비 30만원 지원…온실가스↓

광명시 음식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안내 배너

▲광명시 음식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안내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 감량기 설치비를 지원한다.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처리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광명시는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시민 참여를 중심에 둔 생활밀착형 자원순환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발생 단계부터 줄여 온실가스 감축과 처리 비용 절감을 동시에 꾀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일반 세대다. 총 50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감량기 구입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3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품목은 가열-건조(분쇄) 또는 미생물 발효 방식 등 감량률이 높은 가정용 감량기로, K마크-Q마크-단체표준-환경표지 인증 가운데 1개 이상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싱크대 부착형 오물분쇄기(디스포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광명시 누리집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원순환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은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이 감량기를 자부담으로 먼저 구매-설치한 뒤 지급하며 선정 통보 전 구입한 제품은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지원 이후에는 정상 작동 여부와 적정 사용 여부를 점검할 수 있고 2년 이내 처분하거나 양도할 경우 보조금을 환수한다. 기타 사항은 광명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경 자원순환과장은 6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탄소중립 행동"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가정에서부터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감량 효과를 분석해 지원 규모 확대와 지속사업 전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5호선 김포연장 필요성 직접 발표

김병수 김포시장 5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발표

▲김병수 김포시장 5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발표.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5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선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예타 조사 결과 등 국가재정사업의 투명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핵심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자리다.


김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골드라인 혼잡 등 김포시 열악한 교통환경, 시민이 겪는 고충, 최근 국회 국민청원을 통해 보여준 김포시민의 간절한 염원 등을 제시하며 서울5호선 연장사업에 있어 정책성 판단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가운데) 5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발표

▲김병수 김포시장(가운데) 5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발표. 제공=김포시

이날 회의에서 서울5호선 관련 발표가 진행되기까지 감포시는 KDI 예타 조사 착수 이후 국토부(대광위)-기재부-KDI-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30여 차례에 걸친 면담과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예타 조사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김병수 시장은 2월2일 김포시가 사업비 5500억원을 부담하겠다고 제안할 정도로 연장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예타 조사 과정에서 경제성 부족과 편익 한계 지적 등에 기획예산처 및 KDI와 수 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와 김포한강2공공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접경지역에 따른 비수도권 평가 유형 적용 등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종합평가(AHP) 중심 대응 전략을 치밀히 준비해 왔다.


김포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긍정적 결과가 도출돼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완료될 경우 200%가 넘는 김포골드라인의 만성적 혼잡 해소는 물론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는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철도교통체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수 시장 4일 엄태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장 면담

▲김병수 시장 4일 엄태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장 면담. 제공=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52만 김포시민 열망을 어깨에 지고, 5만 시민의 국회청원서를 옆에 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은 김포시민 모두의 열망이 모인 사업이다. 예타가 통과되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풍무-검단을 경유해 김포한강2공공택지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총연장 25.8km에 정거장 9곳,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3조6221억원 규모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4일 김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민청원서를 들고 직접 국회를 찾아 엄태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장을 면담하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절차 진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부천시, 지역맞춤 일자리창출 공모 선정…도비 1억 확보

부천시청 전경

▲부천시청 전경.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부천시는 12년 연속 공모 선정이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경기도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부천시는 뷰티산업과 연계한 'B(Bucheon)-뷰티 수요맞춤형 인공지능(AI) 마케팅&웹디자인 융합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과 웹디자인 교육을 도입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통해 화장품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웹 제작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정순 일자리정책과장은 6일 “12년 연속 공모 선정은 부천시 일자리 정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융합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뷰티산업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방침이다.




시흥시, 2026년 경기국제보트쇼 참가…거북섬 레저 전파

2026년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 포스터

▲2026년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 포스터.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흥시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와 코트라(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보트 쇼이자 해양레저관광 전문 전시회다. 이번 보트 쇼에 참여해 시흥시는 거북섬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홍보하며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시흥시는 보트쇼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거북섬마리나(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체험-교육) △해양생태과학관(해양환경 교육-관광) △시화호(환경-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흥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시흥시는 해양관광 및 레저 기반시설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관람객이 직접 체험형 콘텐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부각할 방침이다.


시흥시 거북섬 전경

▲시흥시 거북섬 전경. 제공=시흥시

또한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적극 홍보 활동으로 거북섬 해양레저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윤진철 균형발전국장은 6일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시흥시도 흐름에 발맞춰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 발굴 집중…413가구 대상

안양시 '2026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배너

▲안양시 '2026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배너.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6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신규 대상자를 집중 발굴한다.


5일부터 일주일간 안양시는 관내 취약계층 가운데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413가구(만안구 248가구,동안구 16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문자(UMS)를 발송한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다.


이번 발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가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확인했다.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양시드림스타트센터에 지원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에 찾아가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양육 환경과 아동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위기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사례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아동과 가족에게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양시는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과 가족 상황 변화를 살피고,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난영 아동과장은 6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예방적 복지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복지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신청 및 관련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양시 아동과 아동희망드림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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