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고숙성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와일드무어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협업해 제작한 '와일드무어X헬리녹스 필드 위스키 컵'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스코틀랜드의 거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와일드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공간을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외 활동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취지다.
'와일드무어X헬리녹스 필드 위스키 컵'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며, 캠핑과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스키 1잔에 맞춘 50ml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세척이 쉬워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이동이 잦은 야외 환경을 고려해 콤팩트한 형태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헬리녹스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기능 중심으로 제작해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필드 위스키 컵은 총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3월 9일 오후 6시부터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서 '와일드무어 23년 다크 무어랜드'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김정훈 와일드무어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스코틀랜드의 거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와일드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와일드무어의 감성을 향과 풍미에 국한하지 않고 위스키를 즐기는 공간과 방식에까지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업의 주력 제품인 '와일드무어 23년 다크 무어랜드(Dark Moorland)'는 하이랜드 및 스페이사이드 몰트와 로우랜드 그레인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위스키다. 아메리칸 및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에서 피니시 과정을 거쳤다. 깊은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셰리 스파이스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스코틀랜드의 광활한 황무지를 연상시키는 깊은 잔향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