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경찰서, 전북농업기술원, 원광대 전·현직교수 64명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3.11 08:29

낮부터 야간까지 이어지는 익산 서동축제,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으로 옮겨
익산시, 초·중학생 480명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진행
익산시-익산경찰서,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맞손’
전북농업기술원, 농장단위 서리예측 서비스 시범 운영
원광대 교수진 64인,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낮부터 야간까지 이어지는 익산 서동축제,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으로 옮겨


5월 1~3일 개최체류형 콘텐츠 강화…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익산 서동축제,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으로 옮겨 5월 1~3일 개최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서동축제'가 올해 도심으로 축제장을 옮겨 체류형 역사문화축제로 새롭게 도약한다.



익산시는 서동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서동축제는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시는 올해 축제 장소를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또 도심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축제 효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험과 참여 중심 콘텐츠를 확대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서동과 선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축제 전반을 하나의 서사 구조로 재편해, 방문객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행사로 운영한다.


축제장은 △서동 스토리 △백제 체험 △야간 경관·미디어 등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돼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낮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역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미디어 연출과 공연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축제의 상징 프로그램인 '서동·선화 서사 퍼레이드'는 도심 환경에 맞춰 구간별 연출과 시민 참여 요소를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이전을 통해 축제 공간을 확장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퍼레이드와 체험·공연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초·중학생 480명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진행


개인 수준 맞춤형 화상 학습 영어 교육 운영


익산시, 초·중학생 480명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진행

▲익산시가 오는 12월까지 익산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익산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으며, 고등교육기관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 품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9일부터 맞춤형 영어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화상영어 교육은 주2회 진행되며 기초반은 1회 25분간 1:2형태로, 심화반은 1회 50분 1:4형태로 운영된다. 학습 성과 우수 학생에게는 3주간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시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7일 원광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수강생과 학부모 약1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해 운영 성과와 올해 프로그램 일정, 수강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영어를 배우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익산경찰서,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맞손'


첨단 시스템 기반 생활안전 서비스 추진…촘촘한 안전망 구축


익산시-익산경찰서,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맞손'

▲익산시와 익산경찰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익산경찰서와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와 익산경찰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경찰 간 협력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안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우범지역 중심의 첨단 안전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기반 영상 분석 △익산안심이앱 서비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AI기반 영상 분석 기술은 폐쇄회로(CC)TV영상 속 인물과 차량 등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배회,침입, 폭력, 넘어짐 등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 즉시 표출해 사건·사고에 대한 조기 대응을 지원한다.


'익산안심이앱'은 야간 보행 불안 해소와 위급 상황 대응을 위한 서비스로, 귀가 경로를 미리 설정하면 위급 시 보호자와 CCTV통합관제센터로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는 농기계 및 전동보장구 전복사고 발생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신속 대응을 돕는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범죄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해 익산경찰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빌리지 사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행정과 경찰의 협력이 강화되면 범죄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이 크게향상할 것"이라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구현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업기술원, 농장단위 서리예측 서비스 시범 운영


전북 14개 시·군 서리 위험 분포 지도 제공


전북농업기술원, 농장단위 서리예측 서비스 시범 운영

▲전북농업기술원이 봄철 서리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장 위치 기반 '서리 예측 시범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봄철 서리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장 위치 기반 '서리 예측 시범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서리는 저온으로 인해 작물 조직 내 수분이 얼거나 세포가 손상되어 생육 저해와 수량 감소 등 농업 생산에 피해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농업기상재해로, 봄철 개화기 과수와 채소류 등 다양한 작물에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전북 14개 시·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농장 위치별 기상조건을 반영해 서리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농장단위 서리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시범 서비스다.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이 최저기온, 평균풍속, 상대습도 등 주요 기상요소를 분석해 농장단위 서리 발생 위험을 예측하며, 모델 검증 결과 약 91.8%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다. 지도 기반 화면에서는 전북 전 지역의 서리 위험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인 등은 서비스 화면을 통해 최대 3일 후까지 농장 위치별 기상정보와 서리 발생 위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리 위험도는 안전·주의·경고 3단계로 제공된다. 또한 사전·즉시·사후 단계별 대응지침도 함께 제공해 농가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한다.


전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이 서리 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서리 발생 위험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응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사용자 매뉴얼 제작과 농업인 대상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서비스 활용을 확대하고 농업기상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광대 교수진 64인,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3특 4극 시민 행복 채우는 실행 전략 미래세대에 희망"


원광대 교수진 64인,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강승구 교수 등 원광대학교 전·현직 교수들이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제공=원광대학교 전 현직 교수모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 전·현직 교수 64명이 조용식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승구 교수 등 64명의 교수진들은 10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에 직면한 익산시의 해법으로 행정 능력 있고 청렴결백한 '조용식 예비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의 미래를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해 온 학자의 양심으로, 현재 익산이 직면한 '존립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적임자는 조용식 후보뿐"이라며 강력한 지지를 천명했다.


먼저 익산 발전의 패러다임을 '외연'에서 '내실'로 과감히 전환하려는 조 후보의 통찰력을 높이 평가했다.


떠 “그간의 외연 확장 정책은 구도심의 쇠퇴와 인구 유출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하며,“조 후보가 제시한 읍·면·동 중심의 실질적 생활 거점 재편 모델은 익산의 생명력을 뿌리부터 회복시키는 가장 혁신적인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후보의 미래 산업 전략이 제자들의 삶을 지켜낼 유일한 비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조 후보의 핵심 공약인 '3특(역사·문화, 미래 산업, 교통·물류) 4극(민생·경제, 일자리·청년, 복지·안전, 행정 혁신)' 전략에 대해 “익산의 지형을 바꿀 정교하고 담대한 설계도"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세 가지 핵심 공약에 전폭적인 공감을 표했다.


아울러 ▲100만 평 규모의 AI·로봇·반도체 첨단 산업단지 조성 ▲3만 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와 창업을 잇는 실질적인 정착 지원 등 세 가지 정책이 실현될 때 비로소 익산은'떠나는 도시'에서 '꿈을 위해 머무는 도시'로 대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조 후보의 '검증된 도덕성'을 지지의 결정적 이유로 꼽았다.


또한 “조 후보는 34년 공직 생활 동안 사적 이익이나 부동산 투기 등 도덕적 논란이 없었던 청렴한 행정가"라며 “무결점의 도덕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이야말로 땅에 떨어진 익산시정의 신뢰를 회복할 가장 귀한 자산"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들은 어르신 무상교통, 스쿨존 개선 등 시민의 일상을 보듬는 섬세한 정책과 황등 폐석산의 미디어아트 거점화를 통한 체류형 문화 전략 등도 익산의 활력을 깨울 구체적 대안으로 언급했다.


강승구 교수 “실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조용식 후보와 함께라면, 익산시는 다시 호남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며, 익산의 위대한 전환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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