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협중앙회 창립기념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수협, 창립 64돌 맞았다…수산물 할인 특별전 개최
수협중앙회가 내달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수산물 가격을 최대 30% 낮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창립유공(정부포상) 8명 △올해의 수협 대상(중앙회장) 5명 △결산유공조합(중앙회장) 5곳 △협동운동우수조합(중앙회장) 4곳 등 조직 발전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나온 수협의 역사는 어업인과 수산업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어업인과 함께 바다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 수산업의 활기찬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은 먼저 수협쇼핑에서 '수산대전'을 개최한다. 명태·고등어·오징어·굴비·마른멸치·갈치·마른김에 대해 20% 할인쿠폰(1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자체 할인을 더하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수협쇼핑에서는 내달 2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수협카드 결제시 10%를 청구할인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룰렛(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최대 5만원의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과 함께 4월 한 달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민물장어·고등어·오징어·복어·굴비·전복·멍게 등 전국에서 엄선된 특산물을 판매가 대비 10% 할인하는 '바다어부 특집방송'도 진행한다.
◇ 신용보증기금, NH농협·하나은행과 'K-콘텐츠기업 지원' 목적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NH농협은행과, 'K-콘텐츠 산업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나은행과 각각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송·영화·공연 등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정부의 5대 국정목표인 K-콘텐츠 핵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이 20억원(특별출연금 20억원), 하나은행이 10억원(특별출연금 7억원,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신보에 각각 출연해 총 69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한 K-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신보에 추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콘텐츠 기획·제작 및 사업화 기업과 저작재산권, 상표권 등 콘텐츠 IP 활용기업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5%p 차감 지원한다. 또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2년간 연 1.0%p의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자금 지원이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산업은행, 2026년 정부 앞 배당금 8806억원 지급 결의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전경.
한국산업은행이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8806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최근 배당 추이를 보면 앞서 △2023년 8781억원 △2024년 7587억원 △2025년 8806억원을 각각 지급했다.
산업은행은 약 1조7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첨단전략산업 지원 강화 등 지난해 총 95조9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아울러 2021년·2025년 우수 정부 배당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근 5년간 총 3조5000억원의 배당을 실시해 정부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왔다는 설명이다.
이익잉여금은 지난 2021년말 7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4조7000억원으로 늘었다.
산은 관계자는 “대표 국책은행으로서 관세·에너지 위기 대응, 첨단 전략산업 지원 등 우리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 운영 지원,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산업구조 개편 등 정부정책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