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부산 사상구 엄궁동 일대에 들어서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견본주택을 오는 3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코오롱글로벌이 부산 사상구 엄궁동 일대에 들어서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견본주택을 오는 3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엄궁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55㎡ 106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청약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엄궁역(예정)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를 내세운다. 해당 노선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입지 측면에서는 평지 대단지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엄궁전통시장, 농산물유통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 엄궁초·동궁초·엄궁중 등이 도보권에 있다.
엄궁대교, 승학터널, 사상스마트드림시티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 개선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사우나, 키즈카페 등도 함께 조성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 인근에 마련한다.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