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파주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02 21:21

황은화 안산시의원 발의 건축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양주시의회,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인 위촉

박운서 연천군의원 “일부 제안 정책화 무산 참 아쉽다"

손성익 파주시의원, 급식실 환경개선-종사자 지원 발의

이진아 파주시의원, 체육시설 감면대상 확대 조례 발의


황은화 안산시의원 발의 건축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

▲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30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수정 가결했다.


이 개정안은 관내 공업지역 내 공장 등에 설치하는 가설건축물 재질 기준을 현실화해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설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업 유지관리비용 부담을 완화해 효율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그러나 도시환경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강판 재질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화된 재질 때문에 자칫 가설건축물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영구적인 건축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안산시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가설건축물 실무 지침을 우선 마련해 안전성을 검증한 뒤 조례 개정을 재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는 강판 재질 확대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한 내용을 제9호로 정리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황은화 의원은 2일 “비록 강판 재질 확대안이 최종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이는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건설적인 숙의과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관내 공업지역 내 가설건축물 안전 문제에 대해 사회적 환기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개정안은 오는 9일 열릴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양주시의회,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인 위촉

양주시의회 1일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양주시의회 1일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제공=양주시의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일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인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지난 제386회 임시회에서 양주시의회는 정현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 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2025년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하기 전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양주시 2025년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해 예산집행 적법성-타당성과 함께 결산정보 신뢰성을 집중 점검한다. 이후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양주시에 전달한다.


양주시의회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일 업무 착수

▲양주시의회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일 업무 착수. 제공=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위촉식에서 “작년 세입 여건이 악화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힘들었던 만큼 철저한 결산검사가 필요하다"며 “세입-세출결산서와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할 점은 차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오는 9월 예정된 정례회애서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박운서 연천군의원 “일부 제안 정책화 무산 참 아쉽다"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연천군의회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군민에 대한 감사와 남은 임기 동안 책임 있는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박운서 의원은 “현장에서 마주한 군민 목소리는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자, 방향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준 원동력이었다"며 “부족한데도 연천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급식비 지원 정책 반영'과 '청소년 꿈희망카드 지원 조례 제정' 등 그동안 의정 성과를 통해 “비록 작은 변화일지라도 군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반면 일부 제안과 현안이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운서 의원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여러 과제가 남아 있고, 일부 사안은 더 깊은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했음을 절감한다"며 “돌아보면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박운서 의원은 “남은 시간 역시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은 자세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성익 파주시의원, 급식실 환경개선-종사자 지원 발의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 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급식실 환경개선 및 급식종사자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급식종사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미세입자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조리흄'은 호흡기 질환과 폐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으며, 2023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급식종사자 중 약 20%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는 등 문제 심각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파주시 공공기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관리 지원 제도는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조례안에는 급식종사자 근무환경 및 건강 상태에 대한 정기적 실태조사 실시를 비롯해 △조사 결과를 반영한 환경개선 및 건강 보호 지원계획 수립 △환기설비 설치 및 공기질 관리 등 급식실 환경개선 △조리흄 등 유해물질 외부 배출을 위한 관리 및 개선 방안 마련 등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폐암 검진을 포함한 건강검진 비용 지원 △안전-위생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 지원 근거도 함께 규정했다.


손성익 의원은 2일 “급식종사자 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조례안은 조리흄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종사자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 제도적 장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곧 양질의 급식 서비스로 이어지는 보다 확실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아 파주시의원, 체육시설 감면대상 확대 조례 발의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 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원안 가결 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내 보훈보상대상자를 파주시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보훈보상대상자 지원 법률 시행령' 제67조의5제1항 각 호의 해당하는 사람)에 포함함으로써 상위법 취지에 부합하는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진아 의원은 2일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파주시 공공체육시설 이용 지원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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