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BTS 월드투어 ‘ARIRANG’ 특별전시 12일 개막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로테이션 소개팅’ 참가자 모집
김포시, 실시간 AI-데이터 플랫폼 구축…시민행복 증폭
남양주시 “서거 190주년, 다산 가치 도시브랜드로 정착”
양주시 ‘찾아가는 ECO스쿨팜’ 운영…12개교 466명 참여
파주시, 1회 추경 2.42조 확정…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
고양시, BTS 월드투어 'ARIRANG' 특별전시 12일 개막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RM 핸드프린팅.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그룹 방탄소년단(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BTS의 고양 방문을 기념하고, 공연 관람을 위해 고양을 찾는 국내외 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제공=고양특례시
▲고양관광정보센터 2층 고양재. 제공=고양특례시
고양관광정보센터에는 팬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메인 전시는 핸드프린팅존으로, 관광정보센터 1층에 BTS 멤버 7인의 손을 본떠 제작한 핸드프린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멤버들 친필 사인도 공개돼 팬에게 특별한 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방문객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고양관광정보센터 2층에 특별 포토존을 조성하다.
▲고양관광정보센터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한옥 소재 고양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갓, 빛초롱(청사초롱) 등 전통 소품이 구비돼 국내외 팬이 한국 전통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아울러 윷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조성된다.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은 고양관광정보센터 운영 시간(9시~19시)에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고양관광정보센터 또는 고양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로테이션 소개팅' 참가자 모집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로테이션 소개팅' 참가자 모집 배너.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2026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청춘 남녀를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 '로테이션 소개팅'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과 함께 이성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콘텐츠다.
특히 참가자는 실제 이름 대신 행사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꽃 이름을 활용한 익명 프로필로 참여해 부담 없는 분위기 속에서 교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사회인 2030세대(1991년~2001년생)로, 회차당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이 참여한다.
로테이션 소개팅은 총 3회에 걸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로즈페스타(장미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행사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4일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꽃과 함께하는 공간 속에서 새로운 인연과 잊지 못할 봄의 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시, 실시간 AI-데이터 플랫폼 구축…시민행복 증폭
▲김포시청 전경.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실시간 인공지능(AI)-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구직 편의부터 교통혼잡 대응-재난 안전까지 잡는다.
올해 김포시는 관내 인구이동-상권분석-기업정보 등 실시간 도시 데이터와 각종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 구현으로 김포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AI 시대에 발맞춘 김포시만의 특화된 선제적 서비스로, 김포시는 작년 10월 AI 전담조직인 AI데이터팀을 구성하고 올해 초반까지 '김포시 인공지능(AI) 기본조례' 제정 및 '2026년 김포시 AI 활성화 전략 추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다.
기반이 탄탄하게 마련된 만큼 김포시는 업무 속도를 올려 올해 하반기부터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상권 분석과 인구이동 분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상공인 정보가 크게 확대되고, 구직자 역시 일률적 업종 검색 결과가 아닌 관심 업종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재난 예방 및 교통안전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인구 밀집 상황 시 장소 수용범위 초과에 따른 확인, 실시간 교통 대응 등으로 시민 안전을 촘촘하게 확보할 수 있다.
김포시는 시민 체감도 높은 플랫폼 구축과 함께 AI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전 직원 AI 전문교육 및 생성형 AI 활용으로 대민서비스 신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데이터 기반 행정 전문 교육 및 활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생성형 AI의 행정업무 활용 및 공공데이터 분석 등 실무교육으로 대민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AI 유료서비스 계정 지원으로 전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김포시 미래전략과장은 4일 “실시간 AI-데이터 플랫폼으로 시민의 정보 이용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김포시는 시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맞춤형 AI 서비스 정책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서거 190주년, 다산 가치 도시브랜드로 정착"
▲남양주시 2일 '2026년 제2회 다산정약용 브랜드 포럼' 개최.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민-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다산정약용 브랜드 포럼'을 지난 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기반으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남양주와 포항을 잇는 도시브랜드 상생 및 확장 전략 구축에 중점을 뒀다.
다산정약용브랜드위원회, 포항장기발전연구회,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포럼을 공동 주관했다.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브랜드-행정-문화 분야 전문가 등은 다산 브랜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는 다산의 공직 가치와 현대 행정 접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도시 간 협력과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폭넓게 논의했다.
주요 발제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확장과 발전 방향 △도시 간 브랜드 상생 모델 △역사 인물 브랜드와 K-콘텐츠 전략 △로컬 브랜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다산 브랜드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 방안이 주요 논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는 △드라마-수사물 등 스토리텔링 콘텐츠 △체험형 게임 △관찰형 예능 등 다양한 기획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정약용 철학 상담 서비스' 구상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전략들을 토대로 남양주시는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콘텐츠와 연계한 브랜드 확장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지역 브랜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다산 서거 190주년과 문화제 4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다산 정신을 남양주시 전역에 흐르는 일상 브랜드로 정착시키겠다"며 “타 도시와 상생을 통해 남양주를 독보적인 '정약용 도시'로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양주시 '찾아가는 ECO스쿨팜' 운영…12개교 466명 참여
▲양주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ECO스쿨팜' 운영 현장.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교실 대신 텃밭에서 씨앗을 심고 작물을 가꾸며 생태 보전과 생명 존중을 자연스럽게 릭히는 수업이 시작됐다.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회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ECO스쿨팜'을 운영한다.
이는 학교와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체험형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올해는 관내 12개 초등학교 23개 학급, 총 466명이 참여하며 학급별로 10회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학교에 방문해 운영한다. 강사들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초등학생 대상 농업-농촌 프로그램 표준 매뉴얼 교육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작물 재배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고, 수확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양주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ECO스쿨팜' 운영 현장. 제공=양주시
교육은 텃밭 조성부터 파종-수확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텃밭 디자인 및 씨앗 파종을 비롯해 △상추-토마토-고추 등 모종 심기 △난황유-난각칼슘 등 친환경 방제제 만들기 △작물 수확 및 제철 채소 활용 활동 등이다.
최윤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4일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체험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이 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학급 단위로 단계별 활동이 이뤄지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 1회 추경 2.42조 확정…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
▲파주시청 전경.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3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603억원(2.5%) 증가한 총 2조 4202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269억원 예산을 편성한 점이다.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해 관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체감도 높은 경기회복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원,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에 13억원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 확보에도 힘을 실었다.
민생 기반시설 확충에도 상당한 비중을 뒀다. (가칭)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70억원)을 비롯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32억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복합센터 건립(27억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48억원)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파주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을 마련하는 한편,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 예산안이 확정-시달되는 대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 등 민생안정 예산도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