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07 15:58

'직매립 금지' 광명시, 상생-환경형 자원순환경제 전환

구리시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참여팀 20일부터 모집

구리시, 3년연속 소상공인-중기 특례보증 '우수' 선정

남양주시, 학교 찾아가는 농업체험 운영…1720명 대상

양평군, 유엔 투어리즘 선정 양수리 관광마을 위상 강화

하남시,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1억 획득


'직매립 금지' 광명시, 상생-환경형 자원순환경제 전환

서환승 광명시 친환경사업본부장 7일 정책브리핑에서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 설명

▲서환승 광명시 친환경사업본부장 7일 정책브리핑에서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 설명.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환승 광명시 친환경사업본부장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직매립 금지 시대에 광명시는 '상생'과 '순환'을 축으로 폐기물 정책을 전면 전환하고 있다"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바꾸고, 환경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자원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 이웃 지방정부와 '상생 소각'= 광명시는 단기 방책으로 군포시와 손잡고 전국 최초 '상생 소각' 모델을 가동했다. 올해 3월 군포시와 '생활폐기물 상호 상생 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방정부 간 공공 소각시설 공동 이용이란 혁신적 해법이다.



협약에 따르면, 양 도시 자원회수시설이 정기 점검이나 현대화 사업, 비상 상황 등으로 가동이 중단되면, 서로 가용 용량 범위 내에서 폐기물을 교차 처리한다.


특히 연간 총 1000톤 폐기물을 1대1로 무상 위탁 처리한다. 아울러 기존 원거리 민간 위탁에 의존하며 발생하던 연간 3억5000만원 예산 절감은 물론 운송 과정의 환경 부담까지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 에너지 창출 '상생 시설'= 중장기적으로는 자원 순환성과 주민 수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생 시설'로 자원회수시설을 전환한다.


현재 가학동 소재 자원회수시설은 1999년부터 27년째 가동돼 시설 노후화로 일 300톤 처리 용량 대비 가동률이 74%에 그쳐 실제 처리량은 일 222톤 수준이다. 게다가 구름산지구,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폐기물 증가가 예상돼 처리 용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총공사비 1465억원을 투입해 현 자원회수시설 서북 측 1만7598㎡ 규모 부지에 일일 처리 용량 380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신설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9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한 발전설비를 도입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판매한다. 연간 139억8000만원(열 66억3000만, 전력 73억5000만) 수익이 예상된다. 이는 기존 수익(약 39억원)의 약 3.5배 수준이다.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언론 브리핑 발표 자료. 제공=광명시

▷ 광명동굴 연계 문화-체육시설= 자원회수시설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광명동굴과 연계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자원회수시설 상부와 주변 공간에는 전망대, 집라인(Zip line), 환경체험관, 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광명동굴 방문객이 집라인을 타고 자원회수시설 상부로 이동하거나 전망대와 체험 시설을 순환하는 새로운 관광-여가 코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자원회수시설은 철거하지 않고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반입장 벙커를 활용한 대형 인공폭포, 소각로를 활용한 체험 시설, 미디어아트 기반 체험형 평화박물관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최종 도입 시설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환승 본부장은 “직매립 제로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적 가치, 민간 위탁 비용 절감과 에너지 판매 수익 창출이란 경제적 효과, 나아가 주민친화공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상생 기반' 순환경제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리시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참여팀 20일부터 모집

구리시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 배너

▲구리시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 배너.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소규모 교육 거점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모임 운영 장소에 따라 '구리시 우리 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두 분야로 나뉘며, 상반기에는 총 40개 학습모임을 선정해 팀당 45만원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과 강사, 학습공간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리시 평생학습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적합성 검토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5월4일부터 7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평생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활 밀착형 학습모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 동네 학습공간' 신규 모집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다. '우리 동네 학습공간'은 관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학습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시, 3년연속 소상공인-중기 특례보증 '우수' 선정

구리시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구리시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우수 시-군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가 경기신보에 출연금을 지원하고 경기신보가 특례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약 10배다.


구리시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최근 4년간 출연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2022년 9억, 2023년 18억, 2024년 19억, 작년 22억).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이바지했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경기신보의 금융지원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먼저 보증 심사에서 평가 가점이 부여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신용평가도 추가 가점이 적용돼 보증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증 비율이 기존 85%에서 90%로 상향됨에 따라 대출금리 인하 효과도 기대되는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일 “수상에 따른 우대 조치로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특례 보증과 함께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 지원형 등 맞춤형 이자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해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시, 학교 찾아가는 농업체험 운영… 1720명 대상

남양주시농업기술센 '학교로 찾아가는 농업체험' 운영 현장

▲남양주시농업기술센 '학교로 찾아가는 농업체험' 운영 현장.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남양주시-구리시 초등학생 약 17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 특화 슬기로운 체험학습' 비대면 농업 체험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농촌체험농장, 초등학교가 협력해 진행한다.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 가치를 알리고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특화 슬기로운 체험학습을 계속 운영한다. 특히 관내 10개 체험농장에서 자체 개발한 21종 농업 체험 꾸러미와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학생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과 환경교육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양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7일 “학교 연계 체험형 농업교육을 통해 학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농업을 이해하고 환경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유엔 투어리즘 선정 양수리 관광마을 위상 강화

양평군 3일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개최

▲양평군 3일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개최.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원에서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양수리 마을이 유엔관광기구 '2025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선정을 기념하고 두물머리의 국제적 관광자원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평군과 양수5리 마을개발위원회가 제막식을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비 제막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민경환 양수5리 이장(왼쪽)

▲전진선 양평군수-민경환 양수5리 이장(왼쪽). 제공=양평군

민경환 양수5리 이장 3일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기념사 발표

▲민경환 양수5리 이장 3일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기념사 발표. 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와 민경환 양수5리 이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양서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마을주민 등이 행사에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은 자연-문화 보전, 지속가능한 관광, 지역사회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농어촌 마을을 선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양수리 마을은 국내 일곱 번째이자 경기도 최초로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동체 중심 관광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 시작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양평군 3일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개최

▲양평군 3일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 개최. 제공=양평군

특히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으로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이런 성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막식에서 “양수리의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자연과 문화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도 긍정적인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1억 획득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시-군의 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세 징수 실적을 높이고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 잣대는 지방세수 확충,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등 기본지표 6개와 가감산 지표 15개 등 2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는 이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된 상사업비는 세무 담당 공무원 사기 진작,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 운영, 우수사례 확산,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정서비스 품질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작년 지방세정 운영평가 3위를 기록하고 도세 특별징수 대책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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