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후보,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 후보들과 원팀 선언
광명시, 초등 틈새돌봄 강화…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설치
군포시, 9년 연속 성인지 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시흥시-창우, 요소수 공급망 구축 협약…수급불안 대응↑
'미래의 힘' 안양시, 모범아동 9명 선정…어린이날 표창
의왕시, 금천천 파크골프장 21일 재개장…배수기능 개선
박승원 후보,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 후보들과 원팀 선언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왼쪽 두번째) 18일 예비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후보 간담회 갖고 원팀 선언. 제공=박승원 후보 캠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18일 지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원팀을 선언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선 이후 처음으로 네 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공식 일정으로 경선 과정 경쟁을 뒤로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승원 후보는 간담회에서 “경선은 치열했지만, 광명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과 민주당 가치만큼은 모두 같다"며 “이제 경쟁은 끝났고 민주당 본선 승리와 광명 미래를 위해 함께 가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원팀 선언은 광명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며 “뜻을 모아준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후보께 깊이 감사하다"며 “함께 경선을 치른 후보들 뜻까지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본선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후보는 “지금 광명은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 재개발-재건축, 교통혁신, 미래산업 기반 조성, 3기 신도시 등 광명의 다음 4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주당이 하나로 힘을 모을 때 광명 승리도, 시민 삶을 지키는 유능한 지방정부도 가능하다"고 설파했다.
이날 참석한 세 후보 역시 민주당 본선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지방정부 중요성에 공감하며, 박승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번선 과정에서 박승원 후보는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 공약과 정책도 폭넓게 수렴해 더 넓고 더 단단한 민주당 원팀 체제로 광명시민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박승원 보는 “광명 승리가 곧 민주당 승리이고, 이재명 정부 성공의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든 광명 변화, 이제는 민주당 원팀 힘으로 더 크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광명시, 초등 틈새돌봄 강화…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설치
▲광명시-광명제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17일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무상임대 협약 체결.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명제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방정부가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정기-일시 보호는 물론 급-간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광명자이더샵포레나(광명제1R구역)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약 217㎡ 규모)를 다함께돌봄센터 공간으로 5년간 무상 제공한다.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 내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와 위탁 운영자 선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보호받을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지역 곳곳에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확충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돌봄센터 설치 의무화에 발맞춰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10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와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2곳을 추가 설치해 관내 촘촘한 틈새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군포시, 9년 연속 성인지 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군포시청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성인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포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성인지 정책 평가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 △양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마련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노력도 △정책 개선 이행 노력도 등 정량-정성 지표를 통해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군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동안 쌓아온 정책 추진 역량을 인정받으며, 경기도 내 성인지 정책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군포시는 2018년부터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군포시는 지난 2일 열린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올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공고히 하는 등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양성평등정책 시민참여단과 함께 '공공시설 성인지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유은옥 여성가족과장은 19일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평등하고 안전한 군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책 수요자인 시민의 성별 특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시흥시-창우, 요소수 공급망 구축 협약…수급 불안 대응↑
▲시흥시-㈜창우 16일 '요소수 우선 확보 업무협약' 체결.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업과 손잡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다슬방에서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인 ㈜창우와 '요소수 우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요소수 수급 위기에 대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국내외 요소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시민 및 공공기관 차량 운행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창우는 요소수 수급 위기 발생 시 시흥시와 긴밀히 협의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요소수 수급 동향을 지속 공유하고, 필요시 추가 협의를 통해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19일 “요소수는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어떤 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향후에도 요소수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의 힘' 안양시, 모범아동 9명 선정… 어린이날 표창
▲안양시 2026년 모범아동 수상자.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2026년 모범아동' 9명을 최종 선정했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 권익을 존중하고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안양시는 매년 모범아동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11일부터 4월1일까지 소속 학교장 또는 활동 관련 기관-단체장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범아동을 선발했다.
문화예술, 과학(수학)-기술, 지역사회 발전, 모범생활 등 4개 분야에서 안양시는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9명을 선정했다. 분야별 선정 인원은 △문화예술 2명 △과학(수학)-기술 2명 △지역사회 발전 2명 △모범생활 3명이다.
선정된 모범아동들은 예술-독서-발명-과학-수학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동,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보여 또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문화예술 분야는 김채훈(초4), 김한별(초6)이 각종 미술-독후감-포스터 공모전과 독서 활동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 선정됐다.
과학(수학)-기술 분야에는 김민서(초5), 안현(초4)이 로봇 챌린지 및 전국 수학 경시대회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 발전 분야에는 류미령(고3), 윤선웅(초6)이 청소년수련관 재능기획단 활동과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등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모범생활 분야는 서예나-성보미(초4), 허강(중3)이 책임감 있는 생활 태도, 성실한 학교생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인관계, 어려움을 극복하는 긍정적인 자세 등 일상에서 모범을 보여 선정됐다. 표창 수여식은 내달 5일 열릴 '2026년 안양시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난영 아동과장은 19일 “스스로 꿈을 개척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이야말로 안양 미래"라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안양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금천천 파크골프장 21일 재개장… 배수기능 개선
▲의왕시 금천천 파크골프장 전경.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동절기 시설 개선을 위해 휴장했던 금천천 파크골프장을 오는 21일 재개장한다.
금천천파크골프장은 시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작년 9월 개장한 시설로 총 9홀 규모 코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 녹지와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개장 이후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의왕시는 이용 수요와 시설 개선 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했으며, 작년 12월부터 동절기 휴장을 하고 이용자 의견과 민원 사항을 반영한 시설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로 금천천파크골프장은 안전 방지 펜스가 보강돼 이용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홀 난이도 역시 조정돼 초보자부터 일반 이용자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화적인 운동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물 고임이 잦던 구간의 배수 기능이 강화돼 비가 많이 온 이후에도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이 금천천 파크골프장을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