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법인 LS비나, 빈그룹 ‘하이퐁 프로젝트’ 참여
발전·송전망 인프라 구축용 초고압 케이블 수주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의 전경. 사진=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가 빈그룹의 하이퐁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은 하이퐁시에 주거·상업·관광을 결합한 복합 신도시를 조성 중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도시화율 50% 달성을 목표로 두고, 국가전력개발계획(PDP8)에 따라 약 200조 원 규모의 발전·송전 투자를 추진 중이다.
LS비나는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에 베트남에서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면서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도시화와 전력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LS비나의 중장기 성장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