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이클, 18개 파트너사와 함께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4.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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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코리아가 최근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18개 파트너사와 함께 우리나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인 '가플지우'는 2018년 테라사이클과 이마트, 한국P&G가 시작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유통사·제조사·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플랫폼이다. 올해로 9년째를 맞아 참여 기관과 활동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기존 파트너사인 ▲이마트 ▲테라사이클코리아 ▲한국피앤지 ▲해양환경공단 ▲브리타 ▲자원순환사회연대 ▲에스에스지닷컴 ▲지마켓 ▲신세계아이앤씨 ▲조선호텔앤리조트 ▲컨텐츠랩 비보와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재단법인 나섬 ▲한국청소협회 ▲무림페이퍼 ▲한국청정음료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8개 신규 파트너사가 대거 합류해 총 19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활동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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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수거된 폐플라스틱의 활용 범위를 넓혀 고품질 재활용뿐 아니라 저품질 폐플라스틱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의 바다' 해안 정화 활동과 '어린이 해양체험 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인식 제고에도 나선다.


테라사이클코리아 이유정 컨트리 리드는 “가플지우는 단순 수거를 넘어 기업과 공공기관, 소비자가 함께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수거된 플라스틱이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플지우 캠페인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재활용해 플로깅 집게와 장바구니 등으로 제작하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국내 환경 캠페인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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