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내부 직원 참여형 '아차사고 공모전'을 통해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중앙수련원은 지난 4월 전 직원과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 수련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했다. 접수된 사례는 적정성, 효과성,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시설 개선과 운영 절차 보완 등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중앙수련원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연못 추락 위험과 대리석 바닥 미끄러움 문제를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학교단체 수련활동은 협동심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만큼, 안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중앙수련원은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철상 중앙수련원장은 “청소년활동의 안전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