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주시-청도군-영남대의료원-대구보건대-대구시교육청-신용보증기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08 14:27

경주시, 성건1지구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노후주거지 정비 공감대 형성”
청도군,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 추가 설치…“야외활동 안전 강화”
영남대의료원, 라오스 공안부 병원 건립사업 현장 점검…국제보건 협력 강화
대구보건대, ‘똑똑 학습법 특강’ 운영…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대구시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선전 다짐”
신용보증기금-한국은행, 대구경북 스마트제조·AI모빌리티 기업 금융지원 협약


◆경주시, 성건1지구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노후주거지 정비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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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성건1지구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뒤 참여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5월 7일까지 성건1지구 주민협의체와 사업 신청 주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성건1지구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 방향을 주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4차례 교육과 1차례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90여 명이다.


교육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 절차와 주민 역할을 중심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과 생활SOC 운영, 골목길 정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리빙랩 기반 골목문화 프로그램 구상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경남 김해시 원도심 도시재생 지역과 창원시 회성동 일원을 방문해 다문화 공존 프로그램과 집수리 지원사업 등 성건동에 적용 가능한 정비 사례를 살펴봤다.


경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의 구조와 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성건1지구 특성에 맞는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방통행 체계 도입 필요성과 골목환경 개선 방향, 생활밀착형 갈등 대응, 골목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주민 의견도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양현두 경주시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한 실천형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건1지구에 적합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 추가 설치…“야외활동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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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야외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와 공원 등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추가 설치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야외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와 공원 등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장소는 천변공원과 새마을발상지테마공원, 유등연지, 용강지 일대, 청도유아숲체험원, 신화랑풍류마을 오토캠핑장·화랑수련장 등 7곳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설치 지역인 청도읍성과 새마을공원, 덕절산자연생태공원, 낙대폭포, 남산계곡, 청도자연휴양림, 운문댐하류보캠핑장, 공암풍벽, 용각산등산로, 장연생태공원 등을 포함해 군내 주요 관광지와 야외활동 거점에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별도의 전력 소모가 없는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버튼을 누른 뒤 손잡이를 당기면 약 10초간 약품이 분사되며, 팔과 다리 등 피부 노출 부위에 뿌리면 약 4시간 동안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군은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줄이고 야외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이번 분사기 추가 설치가 야외활동 시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의료원, 라오스 공안부 병원 건립사업 현장 점검…국제보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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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은 라오스 공안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공안부 현대식 병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현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제공=영남대병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의료원은 라오스 공안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공안부 현대식 병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현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병원 건립 시공 단계 전반에 대한 감리 활동과 함께 공정 관리, 의료장비 도입,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등 주요 분야별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프로젝트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김용대 의료원장 주도로 영남대의료원 조인트벤처(YUMC JV) 소속 분야별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사업 전반을 통합 점검했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료원 측은 설명했다.


영남대의료원은 또 라오스 공안부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병원 운영과 건설, 의료장비,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등 전 분야의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양측은 사업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영남대의료원은 앞으로 현지 의료진 교육과 병원 운영 역량 강화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원은 단순 시설 구축을 넘어 현지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대 의료원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 구축과 함께 현지 의료진 역량 강화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국제보건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의료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6)' 평가에서 대구·경북권 1위에 선정됐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등 지역 사립대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2개 전문질환센터를 운영하며 중증·응급환자 치료와 공공의료 분야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은 이러한 임상 역량과 공공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의료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등 국제보건 협력사업에서도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 '똑똑 학습법 특강' 운영…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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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송관 1313호에서 재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영송관에서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전공 학습과 과제 수행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프로브미디어 김은옥 대표가 맡아 'AI=A+ 학점 완성: 보건·의료 리서치 및 보고서 자동화 실무'를 주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보건의료 리서치와 과제 수행, 시각자료 및 발표자료 제작, 논문·학술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AI 리터러시와 윤리 가이드 등 실제 학습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료 조사와 보고서 작성, 데이터 정리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윤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치위생학과 교수)은 “생성형 AI 시대에는 단순히 정보를 찾는 능력을 넘어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판단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실질적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선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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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8일 대구성보학교 강당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 학생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육상과 조정, 역도, e-스포츠,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디스크골프, 볼링, 수영, 슐런, 농구 등 12개 종목에 선수 82명을 출전시킨다.


또 지도교사와 보호자 59명도 함께 참가해 선수단을 지원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권현정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동섭 대구로타리클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는 선수 훈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교육감 식사와 체육회 부회장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선수 각오 발표, 격려금·장학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23개, 동메달 22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올해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0개 획득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왔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한국은행, 대구경북 스마트제조·AI모빌리티 기업 금융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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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에서 열린 '대구경북 스마트제조·AI모빌리티 자금지원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주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손용호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이덕배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제공=신용보증기금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지난 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포항지역본부와 '대구·경북 지역 스마트제조·AI모빌리티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보증과 한국은행 대구경북·포항지역본부의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에 보증료 감면과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는 지역 주력산업 영위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24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포항지역본부는 보증부 대출금에 대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인 C2 자금을 배정할 계획이다.


신보는 협약보증을 통해 최대 3년간 보증비율 90%를 적용하고, 1년간 보증료율 0.2%포인트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손용호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은 “신보 정책보증과 한국은행 정책자금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대구·경북 제조업 분야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스마트제조와 AI모빌리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과 금융 접근성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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