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해 ‘150조 국민성장펀드’ 공략
경북도, 농촌 태양광 확대…‘햇빛연금’ 95개 농가 지원
경북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실전형 대응체계 점검
경북도교육청 장애인미술단 ‘온그림’ 첫 공식 전시 참여
경북도교육청, 유치원 등·하원 실시간 알림 서비스 도입
경북도교육청, 경북 학생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출전
농협은행 N돌핀 봉사단,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진행
◇경북도, 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해 '150조 국민성장펀드' 공략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사업 선점을 위해 지역 기업과 금융권을 연계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국가 미래산업 육성을 목표로 조성되는 대형 정책금융 사업이다.
도는 12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00여 개 기업의 참여 의향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사업성·파급효과 등을 검토해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우선 선정했다.
주요 사업에는 로봇 자동화 공장 구축,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라인 조성, 이차전지 부품 설비 구축, 바이오 소재 생산시설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중은행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별 보완사항과 금융 연계 방안을 점검했으며, 지난 3월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지역 은행이 참여하는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도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투자·보증·대출·민간자본 유치 등을 종합 검토해 기업 맞춤형 금융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서울에 정책금융 전담 지원기관인 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도 운영 중이다.
현재 포항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투자 수요 확보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하반기에는 국민성장펀드 유치 가능성이 높은 대표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도, 농촌 태양광 확대…'햇빛연금' 95개 농가 지원
▲햇살에너지농사 태양광 전경.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2일 재생에너지 보급과 농어민 소득 확대를 위한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대상자 95개소를 선정하고 총 79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축사와 유휴공간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경북형 에너지 정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2016년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698개 농가에 784억 원이 투입됐다.
지원 대상자는 연 1% 저금리 조건으로 최대 1억4천만 원까지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0kW 규모 설비 설치가 가능하다. 상환 기간도 장기 분할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부담을 줄였다.
도는 이번 사업이 농어촌 지역의 새로운 안정적 수익 모델이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실전형 대응체계 점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2일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며 비상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최근 안보 환경 변화와 복합 재난 증가에 따라 초기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중심의 대피훈련과 행동요령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과 전기차 화재 대응,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 상황 대응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반복 훈련과 점검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 장애인미술단 '온그림' 첫 공식 전시 참여
▲구미 '루미나 展' 포스터. 제공-경북도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창단한 장애인미술단 '온그림'이 첫 공식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구미 행복한화가 갤러리카페에서 열리는 '루미나 展'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10명이 참여하며, 일부 작품은 포스코휴먼스의 컬러강판 소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액자 형태로 제작돼 예술과 산업기술의 융합 사례를 선보인다.
'온그림'은 지난 3월 출범 이후 전문 창작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향후 장애 예술인의 진로·직업 교육 확대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유치원 등·하원 실시간 알림 서비스 도입
▲경북도교육청사 전경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유아 안전 강화를 위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20곳을 대상으로 '영유아 등·하원 안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유아 출결 정보가 모바일 알림을 통해 보호자에게 실시간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유아나이스 출결 시스템과 자동 연동돼 교원 업무 부담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 안정성과 활용성을 보완한 뒤 향후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 경북 학생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출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136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배드민턴, 탁구, e스포츠 등 11개 종목에 출전한다.
경북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권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좋은 성과를 목표로 준비를 이어왔다.
교육청은 훈련비와 참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N돌핀 봉사단, 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진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 N돌핀 대학생봉사단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제공-경북농협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 N돌핀 대학생봉사단은 11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과 금융사기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용돈기입장 작성과 소비 유형 구분 활동 등을 통해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배우고, 개인정보 요구나 금전 요구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도 함께 익혔다.
농협은행 측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금융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