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 신제품 ‘오티콘 질(Zeal)’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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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가 새롭게 출시된 올인원 오픈 컴팩트형 신제품 '오티콘 질(Zeal)'을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신제품은 귓속형 보청기와 오픈형 보청기의 장점을 결합한 올인원 오픈 컴팩트형 청각 디바이스다. 소형 디자인에 충전 기능과 블루투스,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술을 함께 탑재했으며, 5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오티콘의 시리우스(Sirius) 칩셋과 심층신경망(DNN 2.0) 기반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약 7년간 1,500개 이상의 데이터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소음 환경에서도 말소리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첨단 의료기기와 항공우주 분야에 활용되는 캡슐화 공법을 적용해 핵심 부품을 보호했다. 이를 통해 외부 오염 차단과 내구성 향상을 구현했으며,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픈형 보청기에서 사용하는 돔과도 호환된다. 별도의 맞춤 제작 없이 구매 당일 바로 착용과 피팅이 가능하며, 귀의 폐쇄감을 줄여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반 연결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안정적으로 연동할 수 있으며, Auracast 기술을 지원해 공공시설 안내 음성이나 TV 오디오, 개인 기기 소리 등을 선택적으로 청취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구글 패스트 페어 기능을 통해 빠른 연결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기를 통한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완충 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철규 대표원장은 “신제품 오티콘 질은 고장 발생 시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주는 5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안산·시흥 지역은 물론 부천·인천·광명·안양·군포·과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난청인들이 오티콘의 프리미엄 보청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청음 및 시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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