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풍향계] “고객 곁 꼭 지킨다”...교보생명, 황제펭귄 캐릭터 ‘꼬옥’ 첫선 外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4 17:23
신창재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12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2026 교보 MDRT DAY 행사에서 '꼬옥'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 교보생명, 황제펭귄 캐릭터 '꼬옥' 선봬


교보생명이 새로운 캐릭터 '꼬옥'을 런칭했다. 꼬옥은 소중한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의성어인 동시에 어떠한 순간에도 고객의 곁을 지키겠다는 교보생명의 약속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황제펭귄들이 남극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허들링'에서 영감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공동의 힘으로 울타리를 만드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황제펭귄 캐릭터로 재해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조부모, 부모, 막내 동생 '꼬물이' 등 6인 가족으로 구성됐다. 유아기에서 노년기에 이르는 고객의 생애 전반에 함께하겠다는 메세지를 담은 셈이다.



교보생명은 꼬옥을 활용한 굿즈를 만들고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생명보험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재무설계사(FP)들에게 캐릭터의 의미도 공유했다.



◇ KB손해보험, '희망바자회' 개최…취약계층 지원



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 '제21회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는 21년째 이어진 KB손보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영업가족·자회사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방식이다.


구본욱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열린 '제21회 KB희망바자회'에서 구본욱 사장(오른쪽)이 구매 고객에게 물건을 건네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기부 받은 물품 2만2000여점이 모였고, 본사 뿐 아니라 아름다운가게 매장 4곳에서 기부 물품 및 공정무역·업사이클링을 비롯한 친환경 제품 판매가 이뤄졌다.


김길리 쇼트트랙 선수의 사인 스케이트, 박은빈 배우의 기부물품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도 마련했다. 친환경 화분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모양 달고나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온라인에서는 김연아·박은빈·김길리·방신실·임성진·나경복 등 KB금융 모델과 후원선수 10명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됐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농협생명, 영농철 맞아 배 적과 지원


NH농협생명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농가에서 배 적과 작업을 도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을 거들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임직원들은 농가 환경 정리도 도왔다. 배 적과 작업은 단기간 내 이뤄져야 하는 특성상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하형준 농협생명 리스크관리책임자(CRO)는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작업에 참여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DB생명, 신입사원과 함께 'ESG 플로깅'


DB생명이 서울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뜻한다.


DB생명은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플로깅을 기획했고, 올해 신입사원과 멘토들이 16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설명했다.



◇ ABL생명, 한강·마포지점 오픈


ABL생명이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신규지점 두 곳(한강지점, 마포지점)을 개소했다. 고객 기반 서비스를 강화해 신규 고객을 늘리고 이탈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ABL생명은 전국 54곳 지점과 4개 교육센터를 운영 중으로, 전속 채널 운영과 본사-지점간 소통을 토대로 신속하게 영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재적 재무컨설턴트(FC)는 지난달말 기준 2638명으로, 내년까지 4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광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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