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16번째 사이드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3시28분49초를 기점으로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과도한 영향을 줄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멈추는 제도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은 5분간 정지된다. 올해 코스피시장에서 매수(8회)·매도(8회) 사이드카가 총 16차례 발동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26회) 이후 가장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