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군포시-김포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5 21:45

AI업무지원 플랫폼…군포시 '군포AI주무관' 본격 운영

'중동 위기 피해' 김포시, 중소기업 긴급 경영자금 지원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과천 한국마사회 전격 방문…왜?

포천시, 2026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 음식폐기물 다량배출업소 259곳 집중점검 강화


AI업무지원 플랫폼…군포시 '군포AI주무관' 본격 운영

군포시 AI 업무지원 플랫폼 '군포AI주무관' 런칭 화면

▲군포시 AI 업무지원 플랫폼 '군포AI주무관' 런칭 화면.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AI 업무지원 플랫폼인 '군포AI주무관'을 전격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도입된 군포AI주무관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 오퍼스(Claude Opus) 등 다양한 생성형AI 모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맞춤형 업무지원 플랫폼이다.



군포시는 직원이 방대한 자료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및 검토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플랫폼을 마련했다.


공공부문에서 AI 활용이 강조됨에 따라, 군포시는 직원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덜고 처리시간을 단축해 행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용자 필요와 업무 특성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을 확대해 비용 대비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군포AI주무관 플랫폼을 미리 접해본 한 직원은 “여러 AI 서비스에 개별적으로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목적에 맞는 AI를 바로 쓸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자료 요약이나 문서 작성에 드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앞으로 시민을 위한 기획이나 현장소통 등 본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혜정 스마트정보과 팀장은 15일 “직원이 실무에서 AI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위기 피해' 김포시, 중소기업 긴급 경영자금 지원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중동 지역 분쟁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이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중동 진출 또는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관내 사업자등록과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가운데 중동 진출기업 또는 작년 이후 중동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김포시는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 운전자금에 대해 대출금리의 최대 3.0%까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협약 은행과 협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긴급 경영자금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오는 20일부터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 들러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긴급 경영자금은 기존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달리 융자금이 있는 경우에도 기존 대출과 합산해 5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환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해 중동 위기로 피해 기업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15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수출-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들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긴급 경영자금 지원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중동 정세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기업 외에도 원자재 수급 불안, 원자재 가격-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과천 한국마사회 전격 방문… 왜?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15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 유치 정책 제안서 전달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15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 유치 정책 제안서 전달. 제공=전진선 후보 캠프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15일 과천 한국마사회에 들러 용문산 군 사격장 부지에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을 유치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공식 전달했다.


제안서를 통해 전진선 후보는 40년 이상 소음과 먼지, 안전 우려 등으로 양평군민 고통이 이어져 온 용문산 군 사격장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사격장 폐쇄 이후 해당 부지를 친환경 경마테마공원으로 전환해 주민 피해를 해소하는 동시에 양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후보는 “용문산 군 사격장은 오랜 기간 주민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한 대표적인 갈등 시설"이라며 “이제는 총성과 먼지의 공간을 가족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생태-레저 공간으로 바꿔 양평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마테마공원 유치 시 건설-투자 파급효과는 약 2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광-레저-서비스 등 연관 산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15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 유치 정책 제안서 전달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15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 유치 정책 제안서 전달. 제공=전진선 후보 캠프

이어 “과천 경마장 이전과 용문산 군 사격장 폐쇄를 연계하면 국토부-국방부-한국마사회-양평군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 국책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파했다.


이번 정책 제안서에는 △용문산 군 사격장 폐쇄 이후 경마테마공원 조성 협력 △친환경-가족친화형 레저공간 조성 방안 △지역 상권-농특산물과 연계한 상생 모델 구축 △실무 협의 채널 마련 등이 담겼다.


특히 사격장 부지가 국방부 소유 국공유지여서 사업 추진 현실성이 높고, 오-폐수 무방류 시스템 등 친환경 대책을 전제로 주민 수용성과 환경 안정성까지 함께 확보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15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 유치 정책 제안서 전달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15일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렛츠런파크 양평(경마테마공원)' 유치 정책 제안서 전달. 제공=전진선 후보 캠프

전진선 후보는 “양평은 KTX, 경의중앙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연계할 경우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말 산업과 관광-휴양 기능이 결합된 수도권 동부 대표 레저 허브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서 한국마사회 회장은 “경마가 사행이 아니라 관광-레저로 자리 잡고, 주민 호응도가 높다면 경마장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은 수도권과 가깝고 자연환경이 뛰어나 레저-관광산업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한국마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피해를 보상하고 양평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말(馬) 문화-레저 관광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국방부, 국토부, 한국마사회와 협의를 구체화해 용문산 군 사격장 문제 해결과 미래형 관광-레저 기반 조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 2026 지방세 체납 정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체납 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징수 활동, 특수시책 추진, 체납 관리 성과 등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포천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1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포천시는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현장 중심 징수활동과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상담과 분할납부를 병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체납 정리 체계를 운영했다.


경기도 주관 기획징수 분야 압류-징수 실적과 도세 체납 정리 실적, 가택 및 사업장 수색, 고액 체납자 부동산-차량 공매 등 체납 징수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상-하반기 특별 징수대책 평가에서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으며 포천시는 체납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과 현장 중심 실태조사를 지속 추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강력한 행정제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하남시, 음식폐기물 다량배출업소 259곳 집중점검 강화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청 전경.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259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이는 외식 산업 확대와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장이 자발적인 감량 노력에 나서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음식점과 평균 급식 인원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 등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이다.


하남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사업장별 순차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실태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처리계획 이행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 적정 처리 및 재활용 여부 △폐기물 관리대장 작성 및 보관 상태 등이다.


하남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반면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이나 반복 위반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태현 자원순환과장은 15일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는 도시 전체 생활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사업주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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