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6 11:27

구리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폭염 대비'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국무조정실 청년사업 공모 선정

남양주시 '시민 체감형 규제 합리화'로 패러다임 전환

양평군 “26일까지 양평대교 평일 밤 부분통제 시행"

양평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계획 심의…40억 투입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특색사업 추진 본격화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원팀 선대위 출범…완승 결의


구리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폭염 대비'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 전경.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발생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응급실 내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동안 구리시는 참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하면 경기도 및 질병관리청에 즉시 유선으로 보고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윤서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2곳이 참여한다.



정명선 구리시 보건정책과장은 16일 “최근 여름철 폭염 일수가 늘어나면서 온열질환 예방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국무조정실 청년사업 공모 선정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전경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전경.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청년내일센터가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구리시청년내일센터는 '구리 청년 삶 & 디지털 성장 연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생활형 프로그램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구리 청년 삶 연구실'은 구리전통시장과 공드린주방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식재료 이해와 조리 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생활역량 향상과 구리상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구리청년 디지털 연구실'은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년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영희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16일 “이번 사업이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구리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 취업과 창업, 후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구리시청년내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시민 체감형 규제 합리화'로 패러다임 전환

남양주시기

▲남양주시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기존 위원회 운영 중심 규제개혁위원회 조례를 시민 참여 확대와 규제 발굴-사후 관리까지 체계화한 '행정규제 합리화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규제 재검토 기한 명시 의무 근거 마련을 비롯해 △규제 체감도 조사 및 시민 공모전 근거 마련 △우수 제안 시민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이 직접 규제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행정'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규제 재검토 제도를 도입해 오래된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완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앞으로 남양주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세밀히 검토해 중앙부처 건의와 자치법규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16일 “100만 자족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최근 3년간 상위법령 규제 131건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에 집중해 왔으며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양평군 “26일까지 양평대교 평일 밤 부분통제 시행"

양평군 양평대교 통제 구간 위치도

▲양평군 양평대교 통제 구간 위치도.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대교 정비 공사와 관련해 당초 야간 전면 통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여건을 고려해 오는 26일까지 평일 야간 부분 통제로 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면 통제가 아닌 부분 통제로 시행돼 야간에도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공정 진행 상황에 따라 내달 초부터는 야간 전면 통제를 실시해 본격적인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군민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전면 통제 시행에 앞서 누리소통망(SNS)과 현수막 등을 통해 교통 통제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평군 도로과장은 “당초 안내 과정에서 군민께 혼선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노후화된 양평대교의 안전한 보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계획 심의… 40억 투입

양평군 14일 '2026년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회의 개최

▲양평군 14일 '2026년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회의 개최. 제공=양평군

양평군은 '2026년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지난 14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처우개선위원회는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에 따라 개최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탐색했다.


양평군은 올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총 40억1651만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규모로, 사회복지시설 및 수행기관, 보육시설, 요양시설 등 223곳 3918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은 △근무 환경 개선 △교육 및 훈련 △보수 수준 개선 △지위 향상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처우개선위원장)은 회의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는 군민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무 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작년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처우개선 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심의했다.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특색사업 추진 본격화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동 현장

▲의왕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활동 현장.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역 특색사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거점형 마을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생활 불편 처리 △안전 순찰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등 동네 생활문제를 가까이서 바로 해결해 주는 공공관리소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사업은 재개발 지역 환경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생활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오전동(모락로 11)과 내손2동(내손공원길 39)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4개 사업이 운영된다.


오전동에선 재개발로 인한 빈집 증가와 환경관리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동네 한뼘정원 조성사업'과 '행복마을 길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한뼘정원은 재개발지역 내 유휴공간과 방치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복마을 길 돌봄은 노후 주거지와 빈집이 밀집된 골목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행복마을지킴이들은 △적치물 정리 △위험 구간 점검 △의왕시 협력 연계 민원 처리 등을 통해 취약 골목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내손2동 '안심 화장실 지원'은 노후주택 내 화장실에 안전바와 변기 시트, 미끄럼방지 테이프 등을 설치해 고령층 일상생활 안전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자 가구 구조와 이동 동선에 맞는 맞춤형 설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상 안전 지지대 설치 사업'은 침대 기상 시 균형 상실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지지대를 설치하며, 고령자와 거동 불편 가구의 생활안전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의왕시는 올해 사업을 이달부터 홍보와 대상자 조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단계별로 추진하고 만족도 조사와 사후 점검을 통해 사업 효과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권희순 군포시 자치행정과장은 16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현장 중심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원팀 선대위 출범… 완승 결의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15일 김용만 국회의원, 최종윤 전 국회의원, 이교범 전 하남시장 등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15일 김용만 국회의원, 최종윤 전 국회의원, 이교범 전 하남시장 등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15일 '하남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 행보를 결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용만 국회의원, 최종윤 전 국회의원, 이교범 전 하남시장이 맡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경선을 함께했던 오후석 전 경기도부지사, 서정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임명됐다.


김용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하남시장 선거가 정말 중요하다"며 “하남 갑과 을이 모두 단합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최종윤 총괄선대위원장도 “하남시장 후보는 물론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시-도의원까지 모두 당선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교범 총괄선대위원장은 “선거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가 꼭 세 표 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선거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축사에서 “포화 상태에 놓인 강남과 판교 사이 하남은 정말 기회의 땅"이라며 “정부 여당의 강한 국회의원과 시장으로 꼭 당선돼 하남의 기적을 이뤄가겠다"고 약속했다.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는 환영사에서 “오후석, 서정완 전 후보의 합류로 원팀이 완성됐다"며 “하남시에 출마하는 우리 후보 모두를 반드시 당선시켜 하남의 대전환을 이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는 임명장을 받는 400여명 선대위원과 지역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고, 주요 직책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선대위는 정치권뿐 아니라 경제-행정-시민사회-원로 그룹까지 폭넓게 참여하면서 통합 선대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하남시 주요 현안인 교통-교육-의료-도시개발 분야에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갖춘 인사들이 참여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9회 동시지방선거와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본격 시작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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