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16 13:48

과천시, 종합-개인소득세 신고창구 운영…납세 편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참된 여성행복도시 조성 매진"

광명문화재단, 기형도 시인학교 참여 모집…합평 중심

시흥시, 2026 체납관리 기획징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영미-조안호-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안양시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연계 도로망 구축 추진


과천시, 종합-개인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납세 편의↑

과천시 2026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납부 안내 배너

▲과천시 2026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납부 안내 배너.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과천시청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되는 합동신고창구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합동신고창구에선 '모두채움신고대상자'를 대상으로 신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채움신고대상자는 소규모 사업자 등으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의 납부-환급 세액 등이 미리 계산된 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말한다.


작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내달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한다.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지방세 위택스를 통해 각각 신고납부할 수 있다.



강민아 세무과장은 16일 “과천시는 디지털 취약계층(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해 달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합동신고창구 운영으로 세무서까지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한결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참된 여성행복도시 조성 매진"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 15일 '2026년 유방암 예방 교육' 참석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 15일 '2026년 유방암 예방 교육' 참석. 제공=신계용 후보 캠프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15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과천시보건소 주관 '2026년 유방암 예방 교육'에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며 여성 관련 정책 제안을 경청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계용 후보는 “과천에서 여성은 사회-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는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높아졌다는 의미를 넘어 과천시 미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관내 기업 연계 통한 여성일자리 확대 △재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강화 △여성 안심 귀가 동선 구축(비상벨-스마트 조명-CCTV 설치) △암 발생 시 가족 긴급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신계용 후보는 “진정한 여성행복도시는 여성만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질 때 가능하다"며 “환경, 교육, 복지, 주민편의시설 등이 동시에 발전해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최초 방과후돌봄 사업과 임신 축하금 도입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하면 여성이 항상 웃고 즐거운 과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계용 후보는 앞으로도 시민과 현장 소통을 확대하며 여성-가족정책을 비롯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문화재단, 기형도 시인학교 참여 모집…합평 중심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  '2026년 기형도 시인학교' 수강생 모집 배너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 '2026년 기형도 시인학교' 수강생 모집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시민이 일상에서 시를 쓰고 읽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기형도 시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형도 시인학교는 한국 현대시에서 독보적인 아이콘인 기형도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시민에게 문학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기형도문학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입문자부터 예비작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한층 세분화했다. 운영 강좌는 기초반을 비롯해 △심화반 △문학평론반 △동시반 △6080 시니어반 등 5개 과정으로 수준별-세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국내 문단에서 활동 중인 유수의 시인과 평론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수강생 창작물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 과정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비평 역량과 창작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수강 신청은 오는 15일 기초반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기형도문학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16일 “기형도 시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간에서 시민이 자신만의 고유한 문장을 발견하고 삶을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수준별로 특화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문학 저변이 더욱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 2026 체납관리 기획징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기획징수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지방세 체납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흥시는 세정 및 체납관리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 내 최상위권 수준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공단 중심 산업구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현장 중심 징수행정을 지속 추진해 왔다.


아울러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 가상자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 도입해 체납징수 효율성을 높였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선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와 복지 연계 지원을 병행하는 등 시민 공감형 징수행정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시흥시는 경기도 체납관리 평가 순위에서 과거 28~29위권 수준에 머물렀던 성적을 2022년 15위로 끌어올린 데 이어 작년에는 5위까지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16일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징수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천영미-조안호-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15일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15일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제공=천영미 후보 캠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장 선거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후보가 15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며 천영미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이날 세 후보는 '안산시장 후보 단일화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 선출을 넘어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던 내란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훼손된 시민 자부심을 회복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단일화 배경을 밝혔다.


이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오직 안산 미래를 위해 '안산 미래 혁신 정치연대'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15일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15일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제공=천영미 후보 캠프

특히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표 결집을 위한 '인물 단일화'를 넘어 '가치와 정책의 연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안호 조국혁신당 후보와 홍연아 진보당 후보는 단일 후보인 천영미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강력한 원팀(One-Team)으로서 선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천영미-조안호-홍연아는 국민의힘 이민근 시장이 이끌어 온 지난 4년간 안산시정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안산선 지하화 등 화려한 구호에만 머물렀을 뿐 시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구호 중심에서 '성과 중심' 시정으로 전환 △특정 세력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행정 중심에서 '시민 중심' 도시로 등 3대 시정 혁신 방향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15일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조국혁신당 조안호, 진보당 홍연아 안산시장 후보 15일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제공=천영미 후보 캠프

나아가 천영미 후보는, 두 후보와 '안산시 혁신을 위한 정책연대'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인사와 정책 전반 투명성을 높이고 △생명안전도시 △노동존중도시 △성평등-인권도시 △시민주권도시 등 4대 핵심 비전을 공동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천영미 단일 후보는 “두 후보님의 대승적 결단과 연대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단일화는 새로운 시작이다. 분열을 넘어선 통합의 힘으로, 구호를 넘어선 구체적 실행으로 좋은 정책은 이어가고 더 빠르고 확실한 안산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진보 진영 3당 후보의 전격적인 단일화 성사로 지지층의 강한 결집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와 본격적인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이번 후보 단일화 선언이 6.3 안산시장 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양시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연계 도로망 구축 추진

안양시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검토안

▲안양시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검토안.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축이 될 고속화도로 이점을 안양시 내부로 끌어들여 시민의 교통 편익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안양시 도로과장은 16일 “안양시 오랜 숙원인 2개 도로 노선을 '화성~과천 고속화도로'와 연계하면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해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안양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서남부 교통혈관 안양 도심 잇다= 경기도가 추진해 온'화성~과천 고속화도로'사업이 지난달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 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1.1km의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경기 서남부권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광역 교통축으로 꼽힌다.


안양시는 이 도로가 관내 및 인접 지역을 통과하는 기회를 살려 안양 도심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최적의 연계 노선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안양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2026.4.~2027.9.)'에 해당 내용을 반영-검토한다.


주요 검토 구간은 박달동~안양동을 잇는 연결 도로망과 박달우회로~비산동 노선 등으로 기존 계획을 보완해 광역교통망과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 만안구 정체 풀고 박달스마트시티 연계= 이번 연계망 구축은 안양의 미래 먹거리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새로운 도로망이 확보되면 박달로 등 주요 간선 도로에 집중됐던 교통수요가 효과적으로 분산돼 고질적인 상습 정체가 해소된다.


특히 만안구 일대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지역균형 발전은 물론 박달스마트시티의 광역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이를 통해 화성과 수원 등 경기남부 및 서울 도심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돼 안양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안양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최적 노선을 바탕으로 향후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건설 계획에 안양시 요구 사항이 반영되도록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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