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학산공원 정식 개방…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조성
안동시, 긴급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 사업 시행
‘영주일품쌀’, 경북 우수브랜드 쌀 2년 연속 선정
예천군, K-패스 교통비 환급 확대
의성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 참여자 모집
봉화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강화
◇포항 학산공원 정식 개방…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조성
▲학산공원을 18일 시민들에게 정식 개방했다. 제공-포항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도심 녹지와 생활형 문화공간을 결합한 학산공원을 18일 시민들에게 정식 개방했다.
학산공원은 환호공원에 이어 두 번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총사업비 772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액 민간 자본으로 추진됐다.
공원에는 너른마당과 체육센터, 무장애놀이터, 사계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거울연못과 잔디광장, 꽃잔디 경관 등이 조성돼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 명소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긴급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 사업 시행
▲'그냥드림' 사업 포스터.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먹거리 지원사업 '그냥드림'을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거주불명등록자와 미등록 이주민, 신용불량자 등 기존 복지 지원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즉시 지원하는 '선지원 후결정' 방식으로 운영된다.
안동시기초푸드뱅크가 사업을 맡아 주 1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주일품쌀', 경북 우수브랜드 쌀 2년 연속 선정
▲영주일품쌀.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영주일품쌀'이 '2026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영주일품쌀은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생산부터 가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우수한 밥맛과 품질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1년간 경북 대표 브랜드 쌀로 활용되며,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비 2천만 원도 지원받는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영주 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K-패스 교통비 환급 확대
▲K-패스 교통비 환급 확대 포스터. 제공-예천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 중인 교통비 환급 사업 'K-패스'의 혜택을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군은 출퇴근 시차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률을 높이고,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일부 계층은 최대 83.3%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액 환급 서비스인 '모두의 카드'의 최소 사용 기준도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예천군은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해 군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의성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 참여자 모집
▲'2026 그해여름 솔로엔딩(1기)' 참여자를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제공-의성군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청년층 교류 활성화를 위해 미혼남녀 만남 지원 행사 '2026 그해여름 솔로엔딩(1기)' 참여자를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987~2000년생 미혼남녀 40명으로, 남성은 의성 거주자 또는 직장인, 여성은 대구·경북 거주자 또는 직장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행사는 쿠킹클래스와 향수 만들기 체험, 1박2일 매칭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6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인연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강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제공-봉화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며, 태풍·호우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또 산사태 위험지역과 급경사지, 하천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도 강화한다.
봉화군은 기상특보 발효 시 주민 행동요령 안내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강화해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