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사무총장 만난 손경식 경총 회장 “삼성전자 성과급 요구 확산 우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22 17:21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과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과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에게 삼성전자 성과급 협상과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손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웅보 사무총장을 만나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선제적 투자가 필수적인 산업으로 노조의 이익 배분 요구는 기업과 국가 경제에 불확실성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다행히 파업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합의 이후에도 형평성 문제 등 노사관계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다른 기업, 산업과의 형평성은 물론 기업 내부에서도 사업부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경영계는 이러한 움직임이 노사관계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웅보 사무총장은 범지구적 인공지능(AI)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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