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동두천시-파주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27 22:15

고양시-고양경찰서 '실시간 AI교통신호체계' 운영 시작

'도심 해양레저'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6월19일 개막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제품 출시

동두천시 “전철 1호선 배차간격 단축…셔틀열차 운행"

파주시,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개정조례 첫 적용


고양시-고양경찰서 '실시간 AI 교통신호체계' 운영 돌입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화정역 앞 화정로 7개 교차로에서 실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시스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교차로의 방향별 CCTV를 통해 수집된 교통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신호시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현장에 자동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고양시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고양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시범운영 결과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교차로 시점별 최소 4초에서 26초까지 신호시간을 탄력적으로 자동 조정하며 교통량 변화에 대응했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범운영을 실시한 화정로는 평소 교통 흐름이 원활한 구간(서비스 수준 A~D)으로, 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소폭 상향돼 지표상 극적인 상승폭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충장로와 화정로 삼거리에서 교통량 증감에 따라 불필요한 직좌(직진-좌회전) 방향 동시신호를 줄이고 충장로 양방향의 직진 방향 시간을 늘리는 등 시스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화정로 구간에서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시스템을 정식 운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 등에 실시간 AI교통신호 확대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교통 여건에 따라 신호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원활한 교통 흐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훈 교통정책과 팀장은 27일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해양레저'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6월19일 개막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배너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배너. 제겅=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 '2026년 제10회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주관하는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레저, 문화공연, 시민참여 콘텐츠가 어우러진 김포 대표 여름축제다.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과 확대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육상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해 오리 인형 레이스를 펼치는 시그니처 콘텐츠 '포리레이스'가 운영된다.


또한 카약-SUP-수상자전거를 비롯해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딩기요트 스쿨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 '마린랜드'도 확대 운영된다. 유수풀,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물놀이존, 수상축구, 바닥분수 놀이존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DJ와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기는 '아라마린 워터밤',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 프로그램 '포리카니발', 아라뱃길 수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선셋 시네마', 요트-보트 및 수상레저 기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요트-보트 전시 존 등이 새롭게 운영돼 축제 재미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도 열린다. 개막식이 열릴 내달 20일에는 가수 테이, 씨야, 박재정이 출연해 여름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 규모 댄스 경연대회 '마린댄스 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라마린마켓 및 푸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포리레이스, 수상레저 체험, 마린랜드 등 주요 유료 프로그램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및 운영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7일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프로그램 다양성과 체험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특별한 물놀이와 수상레저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제품 출시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 제품 팝업 행사 개최 배너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 제품 팝업 행사 개최 배너.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다산 정약용 브랜드 파트너스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헹사는 '메이드 인 다산(Made in Dasan)'이란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일상에서 남양주시 고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제품은 남양주시 관내 기업과 '다산 정약용 브랜드'가 함께 기획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관내 9개 기업과 '브랜딩 워크숍 과정'을 거쳐 남양주 정체성을 담은 협업 제품들을 담아낸 바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시민이 남양주시 고유한 상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주요 내용은 △강정 골라 담기 △시식, 시음, 시향 이벤트 △구매 인증 스탬프 찍기 △레트로 사진기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최인영 다산평생학습과장은 27일 “많은 시민이 행사장에 들러 지역 기업과 다산 정약용이 만난 특별한 제품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전철 1호선 배차간격 단축…셔틀열차 운행"

동두천시 경원선 셔틀열차 내년 개통 추진 계획도

▲동두천시 경원선 셔틀열차 내년 개통 추진 계획도.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최대 42분에 달하는 경원선(도시철도 1호선)의 배차간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두천역~양주역,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에 셔틀열차를 투입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내년 셔틀열차 운행 개통을 목표로 동두천시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과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경원선(도시철도 1호선) 동두천시 구간(지행역, 동두천역 등 5개 역사)은 양주역 이후 운행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시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2022년부터 관련기관 및 지자체와 협의를 지속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셔틀열차 건설 및 운영 사업을 본격화한다.


셔틀열차는 동두천역을 포함해 경원선 11개 역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두천역~양주역 구간은 하루 20회,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은 하루 8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퇴근 시간 등 배차간격이 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시민의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룡 교통행정과장은 27일 “셔틀열차 운행을 통해 배차간격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경원선을 이용하는 동두천시민의 철도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 개정조례 첫 적용

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7일 비상업지역 내 골목상권 2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곳은 △한울카페거리 골목형상점가(동패로 63번길 일원, 점포 수 약 50개)와 △가람로 골목형상점가(가람로 51번길 일원, 점포 수 약 80개)다.


이번 신규 지정은 지난달 23일 파주시가 '파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를 개정한 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다.


기존에는 용도지역 구분 없이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 20개 이상 밀집' 기준을 충족해야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고층 빌딩형 상가가 밀집한 상업지역은 비교적 지정 요건 충족이 용이했던 반면 비상업지역 내 단층형 상가나 주거-근린생활 복합형 상가는 밀집 기준 충족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파주시는 비상업지역 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기존 20개 점포 이상에서 15개 점포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에 지정된 '한울카페거리'와 '가람로' 골목형상점가 일대는 대표적인 주거-근린생활시설 복합형 상권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게 된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지정은 규제를 완화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제 수요가 있는 골목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지역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골목상권이 제도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 신청 절차 및 지정 기준 등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내 골목형상점가 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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