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30일 우로지공원서 故신성일 기념 ‘DIMF 딤프린지 특별공연’ 개최
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상급종합병원 ‘식품안심구역’ 지정…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행복관음마을조합,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 ‘맞손’
영남대, 복권기금 지원 ‘발도르프숲학교’ 16년째 이어가… 위기청소년 회복 초점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일학습병행 설명회·채용페스타 개최
DGIST 윤진효 연구팀, 국제공동연구 성과… 세계적 권위지 ‘시티즈’ 게재
영천시, 30일 우로지공원서 故신성일 기념 'DIMF 딤프린지 특별공연' 개최
▲영천 신성일기념관 개관 기념 딤프린지 공연 홍보 포스터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망정동 우로지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목 고(故) 신성일 배우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디엠프)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는 'DIMF 딤프린지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 조성된 신성일기념관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DIMF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뮤지컬 산업 발전과 문화예술 대중화에 헌신한 고인의 공로와 문화예술 정신을 되새기고자 DIMF가 직접 영천을 찾아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DIMF의 대표 거리공연 프로그램인 '딤프린지(DIMFringe)'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대중성 높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친숙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비롯해 '광화문연가', '그날들'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주크박스 뮤지컬의 명곡들을 엮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가 배출한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인 한은빈을 비롯해 제9회 우수상 수상자 김정윤, 제11회 본선 진출자 배민영 등이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영천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자연 속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고 수변 경관이 수려한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을 공연 장소로 택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로지 소공연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상설 공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국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신성일 배우와 DIMF의 소중한 인연이 딤프린지 특별공연을 통해 영천에서 이어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많은 시민이 수변공원을 찾아 수준 높은 뮤지컬 무대를 함께 즐기며 초여름 밤을 문화의 향기로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상급종합병원 '식품안심구역' 지정… 계명대 동산병원
▲사진=달서구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전국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 병원 특성을 고려해,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환자,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식품안심구역이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달서구는 대구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병원 내 외식업소와 긴밀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병원 내부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 15개소 전 부가 식품안심업소 기준을 통과해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외식 위생 혁신 사업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이나 특정 건물 내에서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또는 안심식당) 비율이 전체 업소의 3분의 2 이상이거나, 건물 내 모든 업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될 경우 구역 조성이 가능하다.
달서구는 식품 위생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며 지난해 이월드와 롯데백화점 상인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계명대 동산병원의 추가 지정에 따라 달서구 관내에는 총 3곳의 식품안심구역이 확대 운영되게 됐다.
구는 앞으로도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희망하는 업소들을 위해 맞춤형 기술지원 컨설팅을 이어가는 한편, 지정 구역과 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국 최초의 상급종합병원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환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병원 내 외식업소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먹거리에 있어서만큼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행복관음마을조합,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 '맞손'
▲지난 27일 행복관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 및 반려동물 분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공=대구북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행복관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 및 반려동물 분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운영 △생명존중 및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캠페인 협력 △주민 참여형 지역 연계 활동 추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올바른 펫티켓', '반려동물 폭염 대비' 등을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센터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협동조합의 전문적인 현장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반려동물 분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자원봉사활동의 마중물이 되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운영 △생명존중 및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캠페인 협력 △주민 참여형 지역 연계 활동 추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올바른 펫티켓', '반려동물 폭염 대비' 등을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센터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협동조합의 전문적인 현장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반려동물 분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자원봉사활동의 마중물이 되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 복권기금 지원 '발도르프숲학교' 16년째 이어가… 위기청소년 회복 초점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는 지역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을 돕는 '발도르프숲학교 숲체험교육사업'을 올해로 16년째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는 지역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을 돕는 '발도르프숲학교 숲체험교육사업'을 올해로 16년째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전액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이다.
영남대 산림자원학과는 지난 2011년 처음 사업 시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래 2026년 현재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그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취약계층, 청소년 상담·복지기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숲체험, 숲해설, 숲치유, 숲레포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 영남대 발도르프숲학교는 학업 스트레스와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정서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의 정서·사회적 관계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에는 대전 지역 대안교육 위탁기관의 요청으로 전문 숲해설가를 파견해 위기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대구·경산 지역의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주중과 주말을 아우르는 숲 기반 회복교육을 펼치고 있다.
독일 발도르프 교육의 감각·체험 중심 철학을 접목한 이 프로그램은 일회성 관찰이나 체험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자연물과 지형을 활용한 모험형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고 스마트폰을 벗어나 신체 감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영남대 발도르프숲학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대학의 학술 역량과 현장이 결합한 전문 운영체계에 있다. 산림경영·복지 분야를 전공한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사업을 총괄하며 매회 교육 현장에 동행해 안전성과 치유 효과를 직접 점검한다.
단순 위탁형 사업이 아닌 대학의 연구 역량이 반영된 전문 산림복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아울러 20대 젊은 산림교육전문가를 적극 고용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참여한 영남대 재학생들이 청소년들의 따뜻한 멘토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 교육적 시너지를 높였다. 대학생들에게는 산림복지 현장 실무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영남대 발도르프숲학교는 전국 숲체험교육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업을 총괄하는 이주형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는 “숲체험교육은 이제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정서적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중요한 공공복지 서비스"라며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이 청소년에게는 회복의 기회를, 청년 전문가에게는 일자리를, 대학생에게는 현장 교육을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이 되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일학습병행 설명회·채용페스타 개최
▲영남이공대학교는 천마체육관에서 2026 쿠팡 CFS 대구·경북 채용 페스타를 개최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7일 교내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천마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일학습병행과정 기업설명회' 및 '2026년도 대구·경북 채용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학습병행과정 협약 기업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천마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기업 비전과 조직문화, 채용 직무, 인재상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최근 급변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변화와 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무엇보다 현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일학습병행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연사로 나서 현장 업무와 조직문화, 직무 수행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동시에 천마체육관에서는 물류 현장 및 사무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구·경북 채용페스타'가 전개됐다.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기업 채용 상담과 함께 현장 면접이 동시에 치러졌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측은 근무 환경과 복리후생, 인센티브 등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근무 조건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현장사원 및 인사(HR) 사무직의 즉시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선 '현장 중심형 취업 지원 모델'을 선보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이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일학습병행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처럼 기업설명회와 채용 박람회를 연계해 산업체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성금길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체득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학습병행과정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지역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과 고용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GIST 윤진효 연구팀, 국제공동연구 성과… 세계적 권위지 '시티즈' 게재
▲DGIST ABB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맨 좌측) 및 공동연구팀 제공=DGIST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ABB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Open Innovation Academy 책임교수 겸임) 연구팀이 주도한 국제공동연구 논문이 도시·사회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시티즈(Cities)'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본주의 이후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체계를 모색하는 '포스트 자본주의(Post-Capitalism)'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역사·문화·정치·경제적 배경을 가진 한국, 이탈리아, 폴란드 3개국의 사회적 경제 발전 경로를 비교 분석하고, '소셜 오픈 이노베이션(사회적 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각 국가별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성 조건을 규명해 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경제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나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사회문화적·정치적·경제적 맥락이 상호 균형 있게 작동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국 중 사회적 경제가 가장 성숙한 사례로 꼽힌 이탈리아의 경우, 두터운 사회문화적 기반과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안정적인 균형을 이루며 경제적으로 자족적인 지속가능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반면 폴란드는 정치적 맥락이, 한국은 사회문화적 맥락이 각각 사회적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제도와 문화 간의 균형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구팀은 자본 중심의 기존 시장경제가 무한한 자본 축적으로 인해 극심한 경제력 집중 현상을 보이는 것과 달리, 사회적 경제는 발전할수록 특정 요소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적 맥락과 국가 정책의 균형 속에서 안정적인 '사회적 시장경제' 구조에 수렴한다는 구조적 차이를 규명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가 고도화될수록 사회적 의제와 관련 조직의 다양성이 함께 증가하며, 이것이 조직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임을 실증했다.
제1저자이자 교신저자로 연구를 이끈 윤진효 책임연구원은 “3개국 현장 연구를 통해 사회적 경제가 성숙 단계로 진입할수록 자생력을 의미하는 '경제적 맥락'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포스트 자본주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논문은 윤 책임연구원을 필두로 DGIST ABB연구부 조효비 선임전임연구원, 숙명여대 구인혁 교수, 이탈리아 네이플스 페데리코 2세 대학교(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의 지오바나 델 가우디오(Giovanna Del Gaudio)·발렌티나 델라 코르테(Valentina Della Corte) 교수,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교(Silesian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카타르지나 투론(Katarzyna Turoń) 교수,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의 탄 이깃칸라(Tan Yigitcanlar) 교수 등이 참여한 글로벌 공동연구의 결실이다.
연구팀이 추진 중인 국가 간 사회적 경제 비교연구의 두 번째 성과로서,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 학술 연구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