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시민 숙원, '서울 편입' 이루겠다"
'60억 규모' 부천시,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6월 시행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하락한 종합청렴도 반드시 회복"
양평군 '해피의치 지원' 올해도 지속…14년간 91명 혜택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종합 추모문화공원 설치 꼭 완성"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캠프 “종교 네거티브를 중단하라"
◆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시민 숙원, '서울 편입' 이루겠다"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서울편입 이해도(일러스트=AI생성). 제공=백경현 후보 캠프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31일 “지금 구리시는 서울특별시 편입이란 거대한 역사적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며 △주소만 경기도, 삶은 이미 서울이던 날을 이제 끝내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서울 편입이 가져올 확실한 변화를 거론한 뒤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 그 위대한 퍼즐을 구리가 완성한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흔들림 없이 서울 편입을 향해 끝까지 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서울 편입이 구리시에 놀라운 기적을 가져올 것이라며 2배 더 촘촘해지는 행정 서비스를 비롯해 △연간 4606억원 서비스 격차 해소 △구리시 재정 순이익 877억원 확보 △두터운 서울형 복지 수혜를 거론했다.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배너. 제공=백경현 후보 캠프
특히 “런던-파리-도쿄 등 글로벌 선진 도시는 이미 주변 도시와 광역 통합을 통해 메가시티를 구축하고 도시 경쟁력을 키웠고, 국내에서도 부산 기장군(인구 119% 증가), 대구 달성군(인구 89% 증가) 사례가 증명하듯 광역 편입은 인구 유입과 인프라 개선의 가장 확실한 치트키였다"며 “구리시는 서울 동북권 핵심 축으로서 메가시티 서울 가치를 완성할 가장 완벽한 퍼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과연 우리 구리가 가야 할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밤낮으로 깊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며 “구리시 서울 편입이란 대업을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 '60억 규모' 부천시,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6월 시행
▲부천시청 전경.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7월1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던 하반기 특례보증을 내달 1일부터 조기 시행하며 자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 부족 등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 부천시는 하반기 출연금 6억원을 조기 출연해 총 6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 지원하고, 대출 실행 시 연 2%의 이차보전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5900)에 문의하거나 부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삼숙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31일 “특례보증 조기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 자금 수요에 선제 대응하겠다"며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하락한 종합청렴도 반드시 회복"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제공=천영미 후보 캠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하락한 안산시 청렴도 복구를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시민 신뢰를 되찾겠다"고 31일 밝혔다.
천영미 후보는 안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3년간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했으나, 작년 평가에서 3등급으로 하락한 점을 지적하며 “청렴도 하락은 행정 내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신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안산시는 작년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으로 나타났다. 전년에는 종합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이었으나 각각 한 단계 하락했다.
천영미 후보는 “행정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어떤 정책도 시민의 힘을 얻기 어렵다"며 “부패 취약 분야를 혁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안산시의 대내외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송했다.
천영미 후보가 제시한 민선9기 청렴 행정 방향은 '신뢰 100, 청렴한 안산 구축'이다. 이를 위해 공정한 청렴 문화 확산, 인사 공정성 강화, 계약-입찰 투명성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영미 후보는 “하락한 청렴도는 반드시 복구해야 할 안산시정의 신뢰 지표"라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정하고 투명한 안산, 시민에게 책임지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 양평군 '해피의치 지원' 올해도 지속… 14년간 91명 혜택
▲양평군 해피의치 지원사업 올해도 실시.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미만 저소득 성인을 대상으로 의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의치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해피의치 지원은 해피나눔성금과 영진치과의 재능기부로 추진되고 있으며, 치과 진료와 틀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호진 영진치과 원장은 31일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치료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 많은 군민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양평군 복지정책과장은 “14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해준 영진치과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의치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91명 주민이 지원을 받았으며,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가능하다. 이후 양평군은 가정방문과 의료기관 초진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종합 추모문화공원 설치 꼭 완성"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BI. 제공=전진선 후보 캠프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군민의 생애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품격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양평군 종합 추모문화공원 설치 추진'을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31일 제시했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군민이 현재 화장시설 부족으로 인해 원주, 성남, 춘천, 인제, 속초 등 여타 도시로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현실 속에서 시간-경제적 부담과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군민의 존엄한 마지막 길까지 지역사회가 책임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현재 양평군은 화장시설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며, 군민 대상 조사에서 약 89.6%가 화장시설 건립에 찬성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진선 후보는 단순한 화장시설이 아니라 자연친화적 개념의 '추모문화공원' 형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시설에는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뿐 아니라 군민 휴식공간과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해 혐오시설이 아닌 치유, 추모,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장사복지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양평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장사문화 모델을 구축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품격 있는 공공복지 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지시했다.
양평군은 현재 종합장사시설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과 주민숙의단 운영 등을 통해 후보지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32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후보는 “무엇보다 주민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주민 의견수렴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 지원 사업과 지역 상생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캠프 “종교 네거티브를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로고. 제공=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캠프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은 31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은 황당무계하고 구태의연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종교 네거티브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는 종교가 없다"며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카더라식 의혹 제기로 시민 눈과 귀를 흐리려는 국민의힘의 야비한 정치 공작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를 향해 황당무계한 종교 연루설을 제기하며 구태의연한 네거티브 공세를 시작했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확대재생산 하려는 치졸한 마녀사냥이자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는 종교가 없다. 무교다. 그렇지만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모든 사람들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며 모든 사람들의 신앙을 존중하고 있다.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카더라식 의혹 제기로 시민의 눈과 귀를 흐리려는 국민의힘의 야비한 정치 공작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참으로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진짜 무속과 주술에 빠져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주역이 누구인지 온 국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고 토론회에 나오고, 천공이니 건진법사니 하는 무속인들의 이름이 국정운영과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끊임없이 거론되었던 진영이 바로 국민의힘이다. 통일교, 신천지 등 온갖 종교로 지금도 논란이된 세력이 누구를 향해 종교적 검증을 운운한단 말인가.
국민의힘은 이른바 '이현재-명태균 커넥션'이라 할 수 있는 통화기록이 보도되자 이를 덮으려는 시도로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이런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들려는 국민의힘의 구태 정치는 하남시민들의 현명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이현재 후보는 하남시민들 앞에 명태균과의 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라.
2026. 5. 31.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