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CUS 생산능력 2배 확대…10월·내년 4월 목표
▲가온전선의 미국 생산 법인 LSCUS 전경. 사진=가온전선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5000만 달러(한화 약 760억원)를 투자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송전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올해 10월과 내년 4월 각각 1차와 2차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는 목표다.
최근 미국에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면서 전력 인프라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맞춰 LSCUS는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 대응력과 공급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성장에 맞춰 북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