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건전성·위험관리 심의 핵심기구 활동…공공기관 운영 경험 살려 정책 자문
▲김공 광주대학교 특임교수가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제공=김공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김공 광주대학교 특임교수가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리스크관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재단의 재무 건전성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리스크 관리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재무·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심의·의결하는 핵심 의사결정기구다. 재단의 주요 사업과 자산 운영 전반에 대한 위험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국가우수장학사업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공공 장학기관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이용하는 만큼 재무 건전성과 내부 통제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 교수는 학계와 체육계,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정책 자문과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체조협회 이사와 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자유총연맹 이사,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사, 광주광역시사이클연맹 회장을 맡아 공공·체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주대학교 관계자는 “공공기관 운영과 정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장학재단의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와 안정적인 기관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