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성신여대 제13대 총장 취임…“과감한 도약 실현”

김철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2 13:29

제12대에 이어 제13대 총장 연임 성공
“타 대학 답습 않는 과감한 ‘빅 스텝’ 실현”

성신여대

▲이성근 성신여대 제13대 총장이 1일 서울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이 1일 서울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타 대학을 답습하지 않는 과감한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근 총장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성신학원 김향기 이사장을 비롯해 총학생회·총동창회·노동조합·교수대위원회 등 대학을 구성하는 4대 주체 대표들과 교직원 등이 참석해 이 총장이 강조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위대한 도약'에 뜻을 같이하며 성신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제12대 성신여대 총장을 지낸 이 총장은 지난 5월 교수, 직원, 학생, 동문을 대상으로 한 제13대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66.48%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연임에 성공했다.



이성근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의 현안 해결과 도약 기반 마련을 바탕으로 향후 4년은 선제적 선택과 결단을 통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협력·협동·연결의 가치에 '자율과 창의'를 더한 5대 핵심 가치를 대학의 유전자로 심어 타 대학을 답습하지 않는 과감한 도약인 '빅스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총장은 “대학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전 구성원과 깊고 넓게 소통하고 무한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성신의 눈부신 미래를 흔들림 없이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근 총장은 1985년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 통계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6월부터 제12대 총장으로 성신여대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성근 제13대 총장의 임기는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김철훈 기자

+기사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철훈 기자 입니다. 유통중기부 kch0054@ekn.kr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