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항공대,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
이기형 김포시장, 안전보건 경영방침 서명…재해예방↑
민선9기 남양주시, 경기도의원과 첫 정책간담회 개최
양주시-국경없는수의사회 '중성화수술 프로젝트' 성료
파주시-파주교육청, 대학진학박람회 9일부터 참가접수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행정으로 학교 선택
◆ 고양시-항공대,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
▲고양특례시-한국항공대학교 6일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식 공동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6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비전홀에서 한국항공대학교와 공동으로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핵심 시정 방향인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성정석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부총장, 항공우주 분야 주요 기업-연구기관 대표 등 지-산-학-연 내빈이 참석해 고양시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탰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6일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식' 환영사 발표.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비전 선포식에서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백석업무단지 내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 조성 △글로벌 수준의 교육-연구 네트워크 확대 △지-산-학-연 혁신 생태계구축 등 미래 항공우주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양시는 항공우주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백석업무단지에 조성될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원팀(One-Team)이 돼, 미래인재가 모이고 첨단산업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고양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항공우주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한국항공대학교 6일 항공우주 산학융합거점도시 비전 선포식 공동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은 “항공우주와 방산 거점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고양시와 경기도의 정책 의지가 확고한 만큼 한국항공대의 모든 역량을 산-학 협력에 집중하겠다"며 “한국항공대가 쌓아온 항공우주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산업 현장과 적극 연결해, 지역과 대학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 '고양시 중심 항공우주산업 발전 미래 비전' 발표가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고양시 첨단산업의 활기찬 비상을 알리는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다.
임대청 미래산업과 팀장은 “이번 선포식은 고양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완전한 자족도시로 나아갈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동력 삼아, 향후 유망기업 유치와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형 김포시장, 안전보건 경영방침 서명… 재해예방↑
▲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 서명하고 이를 6일 대내외에 공식 선포.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직접 서명하고 이를 6일 대내외에 공식 선포했다.
이번 서명은 취임 직후 이뤄진 첫 안전 분야 공식 행보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요구하는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지를 조직 안팎에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기관, 사업장의 안전보건 정책과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 수준 기준으로,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출발점이 되는 문서다.
경영책임자 서명을 통해 효력이 발생하며, 책임자가 변경될 경우 신임 경영책임자가 다시 서명해 이를 구성원과 시민에게 공표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경영책임자의 책임의식과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경영방침에는 김포시 현업노동자뿐 아니라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도급-용역-위탁 노동자 안전과 보건까지 보호범위를 확대해 명시했다.
또한 위험성 평가를 핵심 수단으로 운영하고 종사자 참여를 보장하며 의견 제시에 따른 불이익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기형 김포시장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 서명하고 이를 6일 대내외에 공식 선포. 제공=김포시
김포시는 서명된 경영방침을 시청 누리집과 전 부서 및 현업사업장에 게시하고,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 교육, 도급-용역-위탁사업 관계자 안내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예방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형 시장은 선포식에서 “안전은 어떤 정책이나 성과보다 우선하는 시정의 기본 가치이고, 오늘의 서명은 단순한 결재가 아니라 노동자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이라며 “현장에서 실천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김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해당 부서에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 부서와 도급-용역-위탁사업장까지 적극 확산해 김포를 위해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 이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제시된 목표가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 민선9기 남양주시, 경기도의원과 첫 정책간담회 개최
▲최현덕 남양주시장 6일 경기도의원 정책협력 간담회에서 주요 협력사업 설명.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도의원 8명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정책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 이후 새 임기를 시작한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원의 첫 정책 협력 자리다.
남양주시는 주요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와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행정을 실현하려면 지역 민심과 가장 가까운 경기도의원과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 6일 경기도의원 정책협력 간담회 개최. 제공=남양주시
또한 “오늘 간담회가 도비 확보와 정책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도의원과 소통 자리를 정례화해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교통-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19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예산 반영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광역교통 분야는 별내선 8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와 강동하남남양주선 9호선 연장 적기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로 분야에선 수석대교 건설과 지방도 387호선 사업 추진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광역교통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남양주시 6일 경기도의원 정책협력 간담회 개최. 제공=남양주시
복지-안전 분야에선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어린이-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등 민생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경기도의원들은 지역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양주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려면 경기도의회의 적극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시민에게 단 1원이라도 이익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나 협력을 요청하겠다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주시-국경없는 수의사회 '중성화수술 프로젝트' 성료
▲양주시-국경없는수의사회 5일 제4회 '중성화수술 프로젝트' 성료.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5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한 제4회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해 유기동물 발생을 막고, 들개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2021년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매년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동물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 이승철 사무국장,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의사와 자원봉사자, 수의과대학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마당개 3마리, 길고양이 42마리 등 45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실시했다. 중성화 수술은 불필요한 번식을 막아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길고양이의 번식기 울음과 영역 다툼, 들개의 무리 형성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인도적인 개체수 관리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진영 양주시 축산과장은 6일 “앞으로도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과 유기동물 발생 예방, 인도적인 개체 수 관리 등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국경없는 수의사회 대표는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의료봉사와 동물복지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며 “양주시와 협력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주시-파주교육청, 대학진학박람회 9일부터 참가 접수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대학진학박람회' 공동 개최 배너.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경기파주교육지원청이 내달 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입 진학 1:1 자문-상담을 비롯해 △35개 대학별 상담 공간 △수시 대비 대입 특강 등 프로그램이 행사에서 운영된다.
특히 작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대입진학 1:1 컨설팅은 올해 참가 인원을 18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대입진학 1:1 컨설팅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파주시와 경기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는 대학별 상담 공간에는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 소재 3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수험생은 대학별 전형 특징, 모집 요강, 학과 정보, 입시 전략 등에 대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6일 “이번 박람회는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진학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또는 경기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행정으로 학교 선택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3일 산내초등학교 방문.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과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3일 관내 산내초등학교에 들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손배찬 시장은 취임 이후 교육 현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환경 개선을 시정의 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3일 산내초등학교 방문. 제공=파주시
이날 손배찬 시장은 전선아 교육장 및 산내초등학교 관계자들과 △과대학교 해소 방안 △문화-체육 활동공간 부족 문제 등 학교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육시설 부족 문제와 문화-체육활동 공간 확충 필요성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청취했으며, 학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3일 산내초등학교 방문. 제공=파주시
손배찬 시장은 “학생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파주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