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 도자기 브랜드 이도도자기가 운영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이도청담이 세계적인 미식 경험을 담은 새로운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시즌 메뉴는 최종호 헤드셰프가 총괄했다. 최 셰프는 미슐랭 3스타이자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1위에 선정된 이탈리아 모데나의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에서 파스타를 담당하는 프리미(Primi) 셰프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딸리아뗄레 라구'를 선보인다. 정통 볼로네제 레시피를 바탕으로 국내산 식재료를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1++ 한우 꼬리와 우설, 볼살을 손질해 만든 라구 소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매일 직접 만드는 생면을 더해 깊은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이 밖에도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한우 안심 타르타르를 비롯해 국내산 성게알과 이탈리아 어란을 활용한 우니 파스타, 국산 샤프론 리조또와 레드와인으로 조리한 소꼬리를 함께 제공하는 리조또, 제주산 귤과 레몬 시럽을 사용한 나폴리 전통 디저트 '바바' 등 한국 식재료와 이탈리아 조리법을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마련했다.
서비스 품질도 강화했다. 조성현 이도청담 점장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가온과 모수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와 다이닝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매장 공간에는 이도도자기의 브랜드 철학도 담았다. 인테리어와 식기를 모두 이도도자기가 직접 제작했으며, 식사에 사용된 도자기는 매장 내 쇼룸과 기프트숍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도청담 관계자는 “세계적인 미식과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번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미감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