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물놀이시설 개장, 8월 23일까지 도심 속 피서공간 운영
인천여성기업인대회 개최, 여성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 한자리에
인천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합류…인천 응급의료 거점 3곳 체계 구축
인천신보, 소상공인 재기지원 확대…채무조정·경영지원 병행
인천시의회 상임위 현장 점검·예산 질의…안전·복지·교육 전반 개선 주문
신영희 인천시의원, 해양쓰레기 처리체계 개선 논의…관계기관 협력 강화
인천교육청, 초등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읽걷쓰 AI 수업 확산 나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자치 리더들과 해양 플로깅…생태·평화 실천교육 운영
◆ 인천대공원 물놀이시설 개장, 8월 23일까지 도심 속 피서공간 운영
물놀이장 사전예약제·개울숲 자유 이용…안전관리 강화해 시민 여름 휴식 지원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8월 23일까지 물놀이장과 '진달래 피는 개울숲'을 운영한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여름철 시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대공원 내 물놀이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8월 23일까지 인천대공원 물놀이장과 '진달래 피는 개울숲' 등 2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시설은 지난해 첫 운영 이후 시민들의 이용이 이어졌으며, 올해도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된다.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회당 이용 인원을 35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 접수 없이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자연 친화형 휴식 공간인 '진달래 피는 개울숲'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수질 검사와 전문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응급약품 비치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에는 시설 점검과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은 계절별 자연경관과 다양한 휴식시설을 갖춘 시민 여가공간으로,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을 통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무더위 속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대공원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 시설 예약 일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의 공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여성기업인대회 개최, 여성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 한자리에
여성기업주간·여경협 인천지회 창립 27주년 기념…모범 여성기업인 표창·미래 성장전략 공유
▲1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6 인천여성기업인대회'에서 인천시 표창을 받은 여성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엔지니어링 구은정 대표, 남영희 인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에이스랜트 김정옥 대표, 해드림산업 이현경 대표.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여성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1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백영순) 주관으로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남영희 인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순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지역 여성기업인과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특강,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이어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인천시 표창은 ▲(주)한국엔지니어링 구은정 대표이사 ▲에이스랜트(주) 김정옥 대표이사 ▲해드림산업(주) 이현경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수여됐다.
인천시는 여성기업이 지역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창업과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인천지역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약 41%를 차지하며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여성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자 미래 성장의 주체"라며 “여성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 3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에 운영되는 여성기업 관련 행사로, 여성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1개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다.
◆ 인천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합류…인천 응급의료 거점 3곳 체계 구축
북부권까지 응급의료망 확대…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지역완결형 치료체계 강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전경.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결과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이 신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결과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길의료재단 길병원과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에 인천성모병원이 추가되면서 모두 3곳으로 확대된다. 지정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외상과 심뇌혈관질환, 중증응급수술 등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환자에게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최고 수준의 응급의료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과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지정은 인천시가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수요와 지역 특성을 설명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온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갖춘 국가 관문도시라는 점과 백령도 등 도서·접경지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급의료 수요, 기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지역 편중에 따른 접근성 문제 등을 근거로 추가 지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인천성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응급의료 거점이 기존 남부권 중심에서 북부권까지 확대돼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이 단축되고 지역 내 최종 치료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도 더욱 체계화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소방본부, 119구급대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중증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순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의료체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응급상황에서도 시민 누구나 골든타임 안에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신보, 소상공인 재기지원 확대…채무조정·경영지원 병행
손해금 감면 연장·666억원 정책기금 연계…맞춤형 컨설팅으로 경영 안정 지원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장기 채무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의 신용회복과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과 맞춤형 경영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공=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장기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재기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6년을 '소상공인 신용회복 및 재기지원을 위한 특별 채무 감면 조치의 해'로 정하고,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손해금 전액 감면 제도의 운영 기간을 6개월 이상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일시 상환이 어려운 채무자에게는 최장 8년까지 상환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분할상환 제도도 안내하고 있다.
정책기금과 연계한 채무조정 지원도 확대했다. 재단은 상반기 새출발기금 435억원, 새도약기금 231억원 등 총 666억원 규모의 채권을 매각해 채무자가 채무조정과 채권 소각 등 신용회복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재단 자체적으로도 상반기 150억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해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금융생활과 생업 복귀를 지원했다.
경영 안정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희망리턴패키지 재도전 교육, 위기 소상공인 발굴 및 선제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경영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장기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추심 부담에서 벗어나 생업에 전념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기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기금 연계와 채권 소각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의회 상임위 현장 점검·예산 질의…안전·복지·교육 전반 개선 주문
행정안전위 주요시설 방문, 문화복지위 공공의료·여성가족재단 점검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남동유수지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시민 안전과 공공의료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예산 심의를 이어가며 주요 현안 개선에 나섰다. 각 상임위원회는 재난안전시설과 공공의료기관 등을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미흡한 사업 추진과 보고 태세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했다.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인천국민안전체험관,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112치안종합상황실, 남동유수지,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 현장 등 8곳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인재개발원과 인천연구원에서는 교육 기능과 정책 연구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고, 인천국민안전체험관과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하며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 접수와 출동 지령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으며, 남동유수지에서는 배수펌프 교체와 준설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강조했다.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 현장에서는 공정과 안전관리, 이용자 편의성 등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보훈복지 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김대영 위원장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운영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이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인천시의료원을 찾아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재현)는 16일 인천시의료원과 인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인천시의료원으로부터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 기능 유지 과정에서 정부 보조금 감소로 올해 약 149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설명을 듣고 재정 여건과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의료진 결원 문제와 반복되는 결손금 보전 방식에 대해서도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안전진단 D등급 판정으로 올해 1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인천여성가족재단 수영장을 찾아 보수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공사 추진과 함께 직원 고용 안정, 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을 주문했다.
최재현 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추경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영희 인천시의원, 해양쓰레기 처리체계 개선 논의…관계기관 협력 강화
수거·운반·처리 전 과정 점검…현장 의견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모색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이 16일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해양 및 해안 쓰레기 수거·운반·처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은 16일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해양 및 해안 쓰레기 수거·운반·처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수거와 운반, 처리 전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처리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영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 해양환경과와 해양환경정화팀, 옹진군 환경위생과와 해양시설과, 연평면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경인서부수협과 영흥수협 관계자, 지역 어업인 단체 등도 함께해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해양쓰레기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현재 운영 중인 수거·운반·처리 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협력체계 구축과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신영희 부위원장은 “청정한 인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현장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과 실무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양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인천시와 옹진군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해양환경 정화와 해양쓰레기 처리체계 고도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인천교육청, 초등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읽걷쓰 AI 수업 확산 나서
초등 교원 300여 명 참여 워크숍 개최…연구 성과·우수사례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 모색
▲인천시교육청이 15일 경인교육대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고 참가 교원들이 연구지원단 운영 성과 확산을 다짐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5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초등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상반기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이 연구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상반기 동안 연구지원단이 수행한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지원단은 초등 교원 443명이 참여하는 30개 단으로 운영되며, 초등 교과를 비롯해 기초학력, 인성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수업 공개와 성찰 협의회, 교원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원의 읽걷쓰 AI 연계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읽걷쓰 AI 연수마켓' 30개 과정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구지원단 대표 성과 발표와 함께 그룹별 컨설팅이 진행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연구지원단이 개발한 초등 교수·학습 자료와 연구 성과를 학교에 지속적으로 보급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읽걷쓰 AI 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때 학생의 배움도 더욱 깊어지고 학교도 함께 성장한다"며 “교원의 연구와 실천 성과가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자치 리더들과 해양 플로깅…생태·평화 실천교육 운영
영종 갯벌 탐사부터 업사이클링·토론까지…체험 중심 활동으로 세계시민의식 함양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자치네트워크 소속 학생들이 15일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2026 북부 학생자치네트워크 생태·평화 해양 플로깅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수거한 해양쓰레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15일 중학교 학생자치회 리더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북부 학생자치네트워크 생태·평화 해양 플로깅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태와 평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자치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소통과 책임을 바탕으로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영종 갯벌을 탐사하며 저서생물을 관찰하고,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안 플로깅 활동을 펼쳐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바다유리 등 해안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보호 실천 활동과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경험하며 생태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생자치 리더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생태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해양 생태 보전 활동을 직접 실천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을 통해 생태·평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 리더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