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여자프로골프단 창단…스포츠 마케팅 강화

조탁만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27 14:41



HJ중공업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하반기 시즌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하반기 시즌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HJ중공업이 한국토지신탁 여자프로골프단을 인수하고 KLPGA 골프단을 창단했다.


HJ중공업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하반기 시즌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골프단은 KLPGA 통산 10승을 올린 박지영을 비롯해 홍정민, 조아연, 김민서, 박서진 등 선수 5명으로 꾸려졌다. 선수들은 하반기 첫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부터 HJ중공업 로고를 달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박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한 정상급 선수다. 홍정민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다승과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조아연은 신인왕 출신으로 투어 2승을 기록했다.


HJ중공업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프로암 대회와 팬 참여 행사,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을 열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인수 절차를 진행했고, 앞으로 골프단을 운영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골프단 운영을 계기로 회사와 선수, 고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 사회공헌을 연계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기사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탁만 기자 입니다. 전국부 hpeting@ekn.kr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