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26일 진행…협력사·서울대 카사 협력
안과·피부과 등 13개 과목 진료, 방문 건강 관리도
▲지난 25~26일 이틀 간 강원 정선체육관에서 강원랜드와 협력 기관·서울대 카사 봉사단들이 운영한 진료소 전경.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의료 사각지대인 정선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상 의료 활동을 진행했다.
27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이틀 간 정선체육관에서 지역 내 기관들, 서울대 카톨릭 의료봉사 동아리 '카사'와 손잡고 무상 의료지원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봉사단은 기부금 기탁, 진료소 설치·수송지원, 봉사 인력 지원 등에 협력했다. 참여 기관으로는 우리주민(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정선군, 정선군 보건소 등이, 카사에서는 전문 의료진·간호대 재학생 약 2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의료 활동 기간 동안 진료소에서는 안과·피부과·비뇨의학과·마음건강과 등 13개 진료과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진료 약 630건과 진단검사, 치료·시술 등의 의료서비스가 이뤄졌다.
앞서 카사에서는 24일 정선군 신동읍·남면 등 지역 경로당 9곳에서 방문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혈압 측정, 관절운동·복약 지도, 건강상태 문진 등의 건강관리 활동이 진행됐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헌신해 주신 봉사단과 관계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들의 협력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정선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의 '그냥드림' 사업 지원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