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티미디어, Widevine WLS 종료 앞두고 Widevine 로컬 라이선스 서버 서비스 출시

오유경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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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솔루션 기업 KT알티미디어가 와이드바인 로컬 라이선스 서버 서비스를 출시하고,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와이드바인 라이선스 서비스(WLS) 종료에 대비한 사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KT알티미디어는 공식 와이드바인 3PL(Third Party Lab) 파트너로, 유료방송과 OTT,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라이선스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구축부터 운영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WLS는 구글이 무료로 제공해온 클라우드 기반 와이드바인 DRM 라이선싱 서비스로, 전 세계 유료방송과 OTT 사업자들이 콘텐츠 보호 시스템 구축에 활용해왔다. 그러나 오는 2027년 4월 13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어서 기존 이용 사업자들은 새로운 라이선스 발급 환경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KT알티미디어가 선보인 와이드바인 로컬 라이선스 서버는 이러한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와이드바인 DRM과 CAS 라이선스 발급을 모두 지원하며, 시스템 구축과 통합, 모니터링, 운영까지 전 과정을 제공해 사업자의 구축·운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WLS 종료에 따른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콘텐츠 보호 인프라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도사 KT알티미디어 대표는 “WLS 종료는 최근 콘텐츠 보호 인프라 분야에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라며 “20년 이상 축적한 CAS와 DRM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자들이 새로운 라이선스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알티미디어는 공식 와이드바인 3PL 파트너로서 인증 체계와 기술 구조, 운영 방식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유료방송 사업자를 포함해 12개국 30여 개 사업자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오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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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오유경 기자 입니다. 디지털콘텐츠국 oyk121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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