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앵커사업 연계 프로그램 개최…헤이룽장성 청소년과 문화체험·교류 진행
▲글로벌사이버대와 청운대, 천안청소년재단이 충남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6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청운대, 천안청소년재단과 체결한 충남 앵커사업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지난 29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중국 헤이룽장성 청소년들과 함께한 '2026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앵커사업의 국제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에 따라 마련됐다. 글로벌사이버대는 K-POP 교육 콘텐츠와 문화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청운대, 천안청소년재단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 각 16명씩 모두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K-POP과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전통한과 만들기, K-POP 댄스 체험, 펀 아처리(Fun Archery)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교수진과 K-POP 전문 교육진이 진행한 K-POP 댄스 체험은 한국 청소년이 중국 청소년과 함께 배우는 또래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 간 소통과 협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통한과 만들기에서는 한국 식문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펀아처리 활동에서는 한·중 청소년이 혼합팀을 구성해 협동과 의사소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는 “K-POP은 세계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라며 “청운대, 천안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 앵커사업이 지역을 넘어 국제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앞으로도 충남 앵커사업 참여기관들과 함께 해외 대학과 청소년기관 간 국제교류를 비롯해 K-POP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교육과정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