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11 10:49

광명시,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 확대…생활 탄소중립↑

군포시, 2026 군포시민대상 후보자 찾는다…5개 부문

시흥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입 설명회 29일 개최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세계커피대회 참가 모집

안산시-독일메디컬웰니스協, 해양치유 교류협력 '맞손'

안양시, 3년연속 KS-SQI 평가 '경기도 1위' 등극 영예


◆ 광명시,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 확대…생활 탄소중립↑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박승원 광명시장-오해석 광명시상인총연합회장(왼쪽부터)과 10일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 체결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박승원 광명시장-오해석 광명시상인총연합회장(왼쪽부터)과 10일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 체결.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과 손잡고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하기 위해서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을 발급 시스템을 설치해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가 추진 중인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 관리비 지원사업을 소상공인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이행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 적립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은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협약식에서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해석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장은 이에 대해 “회원들과 적극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후의병 가맹점 가입 등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광명시 전자영수증'을 검색하거나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군포시, 2026 군포시민대상 후보자 찾는다… 5개 부문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2026년 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군포시민대상은 지역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군포시 최고 권위 상이다. 선발은 △지역발전 △문화-체육 △교육-복지 △효행-봉사 △경제-환경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군포시는 올해 군포시민대상 선정-포상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수상 부문 성격을 예년보다 명확히 구분했다.


추천 대상은 군포시에 5년 이상 거주했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며 각 선발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남긴 경우다. 후보자는 군포시민이나 각급 기관 및 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내달 4일까지 군포시청 방문, 우편, 전자우편(gunpo1@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조사와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시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중 결과가 개별 통보되며, 시상은 오는 10월16일 열릴 '2026년 제38회 군포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추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군포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흥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입 설명회 29일 개최

시흥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배너

▲시흥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개 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지역 제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이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해 2027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반월고등학교 이성하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행사장에선 대학별 1대1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 입학과 기업 취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산-학연계 교육모델로, 1학년 등록금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반도체-자동차-로봇-건축IT-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산업 현장과 밀접한 전공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시 파격적인 지원이 눈에 띈다. 시흥시 소재 기업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청년을 고용하면 기업이 부담하는 등록금의 최대 80%(320만 원)를 지원하며, 시흥시 소재 기업에 재직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년에게는 고용 정주 수당을 연 최대 36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학비 부담은 낮추고 지역 정착은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이중 지원책으로, 지역 기업의 청년 채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청년이 지역에서 배움과 취업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시흥시가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며 “기업-대학-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전국 진로-진학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명회도 별도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19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세계커피대회 참가 모집

시흥시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개최 배너

▲시흥시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개최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세계커피대회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커피콩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커피 경연대회다.


종목별 예선과 결선은 8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10월31일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대회인 '2026 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경민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감독은 11일 “세계커피대회는 일부 전문가만을 위한 경연이 아니라 커피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청소년, 장애인 선수, 지역 카페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커피문화 무대"라며 “사전대회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실력과 이야기가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K-Coffee Award'는 세계 각지에서 출품된 생두를 대상으로 전통 워시드, 전통 내추럴, 전통 허니-펄프드 내추럴, 무산소-코퍼멘티드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소비자 선호도 평가를 거쳐 'BEST OF THE BEST 2026 K-COFFEE'로 최종 선정된다.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은 시흥 카페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3개 업소를 선정하고, 이후 축제 관람객의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민이 직접 시흥을 대표하는 커피를 선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은 참가비 없이 진행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커피 퀴즈 챔피언십'은 사전 신청 50명과 현장 신청 20명 등 최대 70명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세계커피대회 공식 누리집(ccacoffee.co.kr/wcc)에서 가능하다.



◆ 안산시-독일메디컬웰니스協, 해양치유 교류협력 '맞손'

안산시-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 9일 해양치유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안산시-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 9일 해양치유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Deutscher Medical Wellness Verband)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지난 9일(현지시각) 독일 우제돔(Usedom)에서 체결하고 해양치유 분야 국제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력 의향서는 안산시가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조성과 운영에 독일의 운영 경험을 참고하고 해외 전문기관과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는 의료 기반 건강 관리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의료-관광-건강 관리 산업을 연계한 정책과 인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 의향서에는 해양 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 관리 분야 교류를 비롯해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등이 담겼다.


안산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독일의 해양치유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해양치유센터 운영 체계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 국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전문기관과 협력이 안산시 해양치유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독일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안산 여건에 맞게 반영해 해양치유센터를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치유는 시민건강 증진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안산이 해양치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독일 방문 기간에는 현지 해양치유시설과 운영 기관을 찾아 시설 운영 방식,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체계 등을 살펴보고 안산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안양시, 3년연속 KS-SQI 평가 '경기도 1위' 등극 영예

안양시 10일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조사 경기도 1위 수상 전수식 개최

▲안양시 10일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조사 경기도 1위 수상 전수식 개최.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경기도 1위에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시행 중인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119개 기업과 72개 지방자치단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병행했다.


조사 결과, 안양시는 작년(73.6점)보다 0.4점 상승한 74.0점을 기록해 인구 30만 이상 경기도 지자체 17곳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3개 평가 지표 중 본원적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양시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KS-SQI 평가 시상 전수식을 열어 관련부서 직원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경기도 1위'를 차지한 데는 시민 신뢰와 공직자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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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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