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14 23:57

박찬대 인천시장, 제19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
인천시, 17개 전통시장 연계 모바일 스탬프투어 진행
인천시여성가족재단, 화장품 분야 전문 여성 인력 양성 추진
인천시의회, 중고차 수출산업 육성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박찬대 인천시장, 제19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

전국 16개 시도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 위한 협력체계 구축 추진


박찬대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선출과 관련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제공=인천시

▲박찬대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선출과 관련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전국 16개 광역시도지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는 14일 열린 총회에서 참석한 15개 시도지사의 전원 동의로 박 시장이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4일부터 1년이다.



이번 선출로 인천시는 역대 세 번째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배출하게 됐다. 협의회는 1999년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기구로, 주요 지방자치 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박찬대 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방시대의 완성을 위해서는 지방의 자체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안정적인 재정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국 16개 시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국무회의 배석 권한을 적극 활용하고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방정부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인천시, 17개 전통시장 연계 모바일 스탬프투어 진행

역사문화 명소 연계한 16개 코스 운영…완주 시 최대 8만 원 쿠폰 제공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홍보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홍보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 제물포구, 미추홀구 등 7개 군·구의 17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투어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 석바위시장 등 9곳에서 열린다. 2차 투어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래포구전통어시장, 강화풍물시장, 계산시장 등 8곳에서 펼쳐진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e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코스를 선택한 뒤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GPS 위치정보를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답동성당, 긴담보퉁이집 등 지역 명소를 포함해 총 16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각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5천 원 할인쿠폰이 즉시 지급되며, 16개 코스를 모두 마치면 1인당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참여 전통시장 내 32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지속해서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시여성가족재단, 화장품 분야 전문 여성 인력 양성 추진

재능대·남동새일센터와 업무협약…AI 활용 실무 과정 운영 등 협력


인천시여성가족재단, 재능대,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13일 재단 회의실에서 화장품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

▲인천시여성가족재단, 재능대,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13일 재단 회의실에서 화장품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인천시여성가족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여성가족재단(인천광역새일센터)이 인천의 핵심 산업인 화장품 분야의 여성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재능대학교,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환경과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교육과정 기획과 사업 총괄, 예산 및 행정 절차 지원을 맡는다. 재능대는 전용 실습실과 전문 장비, 우수 강사진을 활용한 교육과정 설계를 담당한다.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생 모집 및 선발, 과정 운영, 사후관리 및 맞춤형 취업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신설되는 'AI 활용 화장품 기초 실무 전문가 과정'은 화장품학 기초부터 디지털 제조, 해외 인허가(RA), 품질관리(QA/QC), 상품기획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생성형 AI 활용 및 현직 전문가 참여 실습을 통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K-뷰티 성장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및 기관과 협력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시의회, 중고차 수출산업 육성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정보현 인천시의원, 수출단지 이전·집적화 및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 논의


정보현 인천시의원이 14일 시의회에서 열린 '인천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

▲정보현 인천시의원이 14일 시의회에서 열린 '인천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현 의원(옥련1, 동춘1·2)은 14일 시의회에서 '인천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관계기관·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영길 국회의원실, 인천시 산업창업정책과, 인천항만공사,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 등이 참석해 중고차 수출산업의 육성 및 단지 이전·집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의원은 중고차의 수집과 검사, 정비, 상품화부터 보관, 운송, 선적, 해외 판매에 이르는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참석 기관들 역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인천시 산업창업정책과는 조례 제정 이후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인천항만공사와 수출조합은 항만 인프라 연계와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 수출단지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 및 환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지 이전과 집적화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보현 의원은 중고차 수출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보완하고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연수 개최

101명 대상 수업 설계 및 지도 방법 공유…내년 사업 확대 추진


12일 인천YWCA에서 열린 '2026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12일 인천YWCA에서 열린 '2026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 인천YWCA 7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활동가 10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은 지역 환경단체 활동가가 학교를 방문해 기후위기와 생태전환,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을 가르치는 인천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활동가들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학습자 중심의 수업 진행 기법과 학생 특성에 맞춘 지도법을 공유하며 교육 수준을 끌어올릴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태전환을 삶의 변화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마을과 기관, 학교가 협력하는 생태전환교육 기반을 한층 더 다지고, 내년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관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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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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