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소재 오리요리 전문점 무주오리가 지역 우수 음식점 인증제도인 '2026 무주 더(The) 맛집'에 신규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
'무주 더(The) 맛집'은 무주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올해는 무주오리를 포함해 총 7개 업소가 새롭게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방문평가와 암행평가 등을 실시하며 음식의 맛과 메뉴 구성, 서비스, 위생 관리 등 음식점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무주오리는 '무주여행엔 무주오리'를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산약재를 7시간 이상 우려낸 약재 육수를 다양한 메뉴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재 육수는 백숙과 같은 국물 요리는 물론 불고기와 구이 메뉴에도 사용된다.
대표 메뉴로는 한방인생백숙과 더덕오리불고기, 초벌생오리구이 등이 있다. 각 메뉴에 공통적으로 자체 약재 육수를 활용해 특색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무주 더(The) 맛집'으로 신규 선정된 음식점은 향후 5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올해 신규 선정 업소를 포함해 현재까지 '무주 더(The) 맛집'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음식점은 총 26곳이다.
무주오리 관계자는 “이번 '무주 더(The) 맛집' 선정을 계기로 고유의 약재 육수 맛을 꾸준히 유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