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현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30·40대 남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여성 A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초부터 5월까지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급 양주와 의류,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물건을 가방에 담아 숨긴 뒤 계산하지 않고 도난방지용 검색대가 설치된 출구를 피해 매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이 확인한 절도 범행은 모두 17건이다. 피해 금액은 약 700만원으로 조사됐다.
5명 중 부부인 2명은 함께 범행했다. 나머지 3명은 서로 관련 없이 각각 물건을 훔쳤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들의 범행을 확인했다.
이들 중 일부는 생활고를 호소했다. 경찰은 강서구청과 연결해 지원 요청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