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성료…전문가-시민, 5개 점포 선정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음악회' 선봬…스파클링도 제공
군포시 청플 '청년강사 페스티벌' 개최…15개 클래스 운영
부천시, 거제시 수해복구 '구슬땀'…구호물품-성금도 전달
안양시, 내년도 주요 사업 3일간 점검…실행력 제고 논의
의왕시 '청년독서 스타터 프로젝트' 운영…네트워킹 지원
◆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성료… 전문가-시민, 5개 점포 선정
▲과천시 2026년 제3회 맛집선발대회 출품 요리.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25일 '2026년 제3회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경연대회와 시상식을 열고 과천을 대표할 맛집 5곳을 최종 선정했다.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는 특색 있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지역상권 활성화와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2026년 제3회 맛집선발대회 경연 현장. 제공=과천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음식점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위생 평가, 전문가가 직접 후보 매장을 방문하는 미스터리 쇼퍼 평가를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진출할 5개 점포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 투표와 시민 현장평가를 도입했다. 이날 경연에선 참가 점포가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였으며, 전문가 평가 60%, 시민 현장평가 20%, 온라인 시민 투표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그 결과 △대상 만춘(특상등심카츠정식) △우수상 과천애보리밥(털레기수제비) △장려상 상월(한우, 돼지 함바그 정식) △인기상 경이로운 금돈(세가지맛 족발), 포에지(크레트)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 2026년 제3회 맛집선발대회 수상식. 제공=과천시
수상 점포에는 상금과 함께 인증 현판 및 배너가 수여된다. 과천시는 향후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과천 대표 맛집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이번 대회를 통해 과천의 숨은 맛집들이 시민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선정된 맛집이 과천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하고 지역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 음악회' 선봬… 스파클링도 제공
▲군포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배너.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내달 5일 오후 7시 초막골 생태공원 정문에서 '2026년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군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빛 아래, 와인 한 잔 음악 한 조각'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성악 무대로 90분간 꾸려진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군포윈드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문경민,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가수 허성정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군포시는 당일 관람객에게 스파클링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8일 “초막골 생태공원의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클래식 공연이 시민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군포시 청플 '청년강사 페스티벌' 개최… 15개 클래스 운영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2026년 청년강사 페스티벌' 개최 배너.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9월 '청년의날'을 맞아 오는 8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2026 청년강사 페스티벌'을 열고 클래스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강사 양성 과정인 '일타강사 비긴즈'와 연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경험과 전문성을 강의 콘텐츠로 구체화한 청년 15명이 강사로 나서 시민에게 15개 클래스를 제공한다.
청년이 교육 프로그램 참여에 머물지 않고,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의는 '요즘 배움, 청년에게 배워봐!'라는 슬로건 아래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나를 만나는 시간(타로-사주명리, 아로마, 웰니스, 퍼스널 브랜딩)을 비롯해 △마음을 돌보다(사춘기 위험 신호, 마음건강, AI시대 부모 교육) △기회를 만들다(라이브커머스, AI업무 자동화, 인스타툰, 창업-매장 운영) △세상을 넓히다(미술사, 미니어처, 실전 한국어)가 바로 그것이다.
각 클래스는 하나의 '배움 스팟'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관심사에 맞는 클래스를 찾아가는 '배움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부터 AI-디지털-창업, 교양-취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원하는 강의를 골라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군포시 청플에서 진행된다. 군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9~39세 청년을 우대한다. 클래스별로 일정과 참여 대상이 다르다. 수강 신청 등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 군포시 청플 센터장은 28일 “일타강사 비긴즈에서 시작해 실제 강의 운영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콘텐츠를 현장에서 실현하고 강사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에서 실제 출강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마련해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부천시, 거제시 수해복구 '구슬땀'… 구호물품-성금도 전달
▲부천시 지원단 26일 거제시 수해복구 지원활동 전개.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거제시를 찾아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천시는 오전 5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에게 이재민을 위한 200만원 상당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부천시 원미동 영남향우회가 기탁한 수해복구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부천시 26일 거제시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전달. 제공=부천시
현장 복구 활동에는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과 공무원, 부천시 자율방재단, 농협 부천시지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여했다.
부천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시 내 상가를 찾아 토사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현장 곳곳에서 복구 작업을 펼치며 거제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부천시 지원단 26일 거제시 수해복구 지원활동 전개. 제공=부천시
이기익 행정안전국장은 28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거제시민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고, 조속한 수해복구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재난리 발생할 경우 피해 지역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조속한 피해 복구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안양시, 내년도 주요 사업 3일간 점검… 실행력 제고 논의
▲최대호 안양시장 26일 '2027년도 주요 사업 보고회' 주재.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7년도 주요 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민선9기 주요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원-구청과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팀장급 이상 직원이 보고회에 참석해 민선9기 공약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 △안양예술공원 빛의 거리 조성 △안양 3개 하천(안양천-삼성천-수암천)과 10개 거점을 잇는 정원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 △서울 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등 민선9기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기존 사업은 추진 성과와 향후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시민 체감형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별 우선순위를 조정해 한정된 재원이 보다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회에서 “2027년은 민선9기 주요 정책을 본격 추진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약사업은 물론 안양시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자"고 독려했다.
▲안양시 26일 '2027년도 주요 사업 보고회' 개최. 제공=안양시
한편 안양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계획을 보완하고, 사업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사업에는 재원과 역량을 집중해 민선9기 주요 정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의왕시 '청년독서 스타터 프로젝트' 운영… 네트워킹 지원
▲의왕시 청년독서동아리 스타터 프로젝트 운영 안내 배너.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 독서동아리 스타터 프로젝트 'Library On' 참여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서를 매개로 지역 청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관계가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총 4회(9월19일, 10월2일, 10월17일, 11월7일)에 걸쳐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청년 및 직장인 20명(20~49세)이다.
각 회기에는 분야별 독서 전문가가 참여해 △독서 템플릿 제작 실습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기획 회의 등 다양한 독서-교류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가는 한편, 관심 분야와 독서 취향이 비슷한 참여자와 지속 교류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를 직접 기획해 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8일 “독서는 개인 성장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좋은 매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이 도서관에서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건전한 독서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