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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31 13:13

서구자원봉사센터, 거제 수해복구 지원
남구, 광주 유일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광산구, 청년 미래 응원하는 진로축제 마련


서구자원봉사센터, 거제 수해복구 지원

서구자원봉사센터, 거제 수해복구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제공=전남광주 서구청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31일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을 거제 지역에 파견해 수해 현장 정비와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쌓인 토사와 각종 잔해물을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거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지난 21일 거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자원봉사 인력을 꾸려 현장 지원에 나섰다.



복구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졌다. ㈜와이마트물류 김성진 대표는 거제시 수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컵밥을 후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거제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휘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도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구, 광주 유일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남구, 광주 유일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광주지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공=전남광주 남구청

전남광주=에너지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광주지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치매관리 사업 추진 실적과 올해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남구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한 조기검진과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에서 당초 설정한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성과지표 목표달성률에서도 만점을 기록하며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는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검진을 비롯해 치매 환자 가족 지원 등 대상별 수요를 고려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올해 시행계획 역시 구체적인 성과지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5차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의 주요 지표인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등을 반영하고, 단순한 사업 실적보다 실제 사업의 결과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다수 설정했다.


지난해 사업 성과를 분석해 개선점을 찾아 올해 계획에 반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법정계획과 국가 치매관리 종합계획과의 연계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남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한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검진을 강화해 치매 걱정이 적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구, 청년 미래 응원하는 진로축제 마련

광산구, 청년 미래 응원하는 진로축제 마련

▲광산구는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시민광장에서 '2026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공=전남광주 광상구청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다.


광산구는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시민광장에서 '2026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사들의 경험을 듣고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토크콘서트에는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을 비롯해 가수 황가람,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왁킹남 김태산, 영국 출신 버스커 안코드, 윤혜진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야구와 창업, 춤, 음악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출연자들이 자신의 선택과 도전, 성장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대화 프로그램 외에도 퍼스널컬러 진단과 진로 타로, 키캡·볼펜 꾸미기, 생성형 AI 작품 제작, 알티노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투표도 마련된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를 새롭게 조성한 시민광장을 활용해 세대 간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시민들이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로 다른 삶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세대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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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문남석 기자 입니다. 전국부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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